[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음원·앨범 쌍끌이 흥행을 이어가며 글로벌 인기를 빛냈다.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가 발표한 최신 차트(4월 11일~17일)에 따르면, 정국의 첫 솔로 데뷔곡 'Seven'(세븐)은 '위클리(주간) 톱 송 글로벌'에서 79위를 차지했다.

2023년 7월 발매한 'Seven'은 전주 대비 순위가 4계단 상승했고, 역대 아시아 솔로 가수곡 최초이자 최장 기간인 총 92주 연속 차트인했다.

정국이 2023년 11월 발매한 첫 솔로 앨범 'GOLDEN'(골든)은 4월 11일~17일 자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앨범 글로벌'에 64위로 차트인했다.

'GOLDEN'도 '위클리 톱 앨범 글로벌' 차트에 아시아 솔로 가수 앨범 최초이자 최장 기간인 통산 76주 동안 진입에 성공했다.

정국은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아티스트 글로벌' 차트(4월 11일~17일)에 186위로 99주째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대세 솔로 아티스트의 존재감을 자랑했다.

'Seven'은 스포티파이 역사상 가장 빠른 기간에 1억, 9억, 10억, 11억을 달성하는 역대급 대기록을 세웠으며 아시아 가수곡 최단 및 최초로 23억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GOLDEN'은 스포티파이에서 아시아 솔로 가수 앨범 최초로 54억 스트리밍이라는 신기록도 수립했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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