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JTBC 오디션 프로그램 '피크타임' 우승팀이었던 그룹 배너(태환 GON 혜성 성국 영광)가 소속사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된다.
26일 소속사 클렙엔터테인먼트는 공식 계정을 통해 "배너는 2025년 5월 31일부로 원 소속사인 VT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종료되며, 당사와 체결된 매니지먼트 대행 계약 또한 종료된다"고 밝혔다.
이어 "배너가 지난 2년간 보여 준 진정성 있는 태도와 끊임없는 노력, 그리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전해준 긍정적인 에너지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또한 클렙엔터테인먼트는 "배너와의 공식적인 계약은 마무리되지만 향후 협업이 필요한 업무에 대하여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당사는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배너는 지난 2019년 데뷔했다. 이후 2023년 JTBC 예능 '피크타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 특히 지난해 10월에는 세 번째 미니 앨범 '번'(BURN)으로 미국 빌보드 'Top Album Sales' 차트에서 32위를 기록한 바 있다.
다음은 클렙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클렙엔터테인먼트(KLAP)입니다.
항상 아티스트 VANNER에게 아낌없는 사랑과 응원 보내주시는 VVS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티스트 VANNER는 2025년 5월 31일부로 원 소속사인 VT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되며, 이에 따라 당사와 체결된 매니지먼트 대행 계약 또한 종료됨을 안내드립니다.
VANNER가 지난 2년간 보여준 진정성 있는 태도와 끊임없는 노력, 그리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전해준 긍정적인 에너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도 VANNER에게 변함없는 사랑과 지지 보내주신 VVS 여러분을 비롯한 모든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VANNER와의 공식적인 계약은 마무리되지만 향후 협업이 필요한 업무에 대하여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당사는 적극 지원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VANNER를 향한 지속적인 관심과 많은 응원을 부탁드리며 멤버들의 앞날에 언제나 밝은 미래와 행복이 함께하기를 당사 역시 변함없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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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너/사진=클렙엔터테인먼트 |
26일 소속사 클렙엔터테인먼트는 공식 계정을 통해 "배너는 2025년 5월 31일부로 원 소속사인 VT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종료되며, 당사와 체결된 매니지먼트 대행 계약 또한 종료된다"고 밝혔다.
이어 "배너가 지난 2년간 보여 준 진정성 있는 태도와 끊임없는 노력, 그리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전해준 긍정적인 에너지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또한 클렙엔터테인먼트는 "배너와의 공식적인 계약은 마무리되지만 향후 협업이 필요한 업무에 대하여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당사는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배너는 지난 2019년 데뷔했다. 이후 2023년 JTBC 예능 '피크타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 특히 지난해 10월에는 세 번째 미니 앨범 '번'(BURN)으로 미국 빌보드 'Top Album Sales' 차트에서 32위를 기록한 바 있다.
다음은 클렙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클렙엔터테인먼트(KLAP)입니다.
항상 아티스트 VANNER에게 아낌없는 사랑과 응원 보내주시는 VVS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티스트 VANNER는 2025년 5월 31일부로 원 소속사인 VT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되며, 이에 따라 당사와 체결된 매니지먼트 대행 계약 또한 종료됨을 안내드립니다.
VANNER가 지난 2년간 보여준 진정성 있는 태도와 끊임없는 노력, 그리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전해준 긍정적인 에너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도 VANNER에게 변함없는 사랑과 지지 보내주신 VVS 여러분을 비롯한 모든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VANNER와의 공식적인 계약은 마무리되지만 향후 협업이 필요한 업무에 대하여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당사는 적극 지원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VANNER를 향한 지속적인 관심과 많은 응원을 부탁드리며 멤버들의 앞날에 언제나 밝은 미래와 행복이 함께하기를 당사 역시 변함없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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