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뮤지컬 배우 손준호가 아내 김소현을 위해 통 큰 선물을 건네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2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44회에서는 김소현과 손준호 부부가 '싱겁게 먹기 운동본부' 창립자인 김소현의 아버지를 만나 건강검진 결과를 듣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소현이 운전하는 차에 동승한 손준호는 "차가 너무 좋다"고 감탄했다. 이에 김소현은 "진짜 죽을 때까지 탈 것"이라며, 이 차가 남편 손준호가 선물해준 새 차임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김소현과 손준호의 매니저는 "손준호 형님이 평소에는 절약을 굉장히 많이 한다. 그런데 선물할 때는 정말 통 크게 한다"며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어 "평소 디젤차를 타던 김소현을 위해 손준호가 전기차를 선물했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소현 역시 "디젤차를 타다가 전기차를 타니 신세계"라며 높은 만족도를 드러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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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쳐 |
2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44회에서는 김소현과 손준호 부부가 '싱겁게 먹기 운동본부' 창립자인 김소현의 아버지를 만나 건강검진 결과를 듣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소현이 운전하는 차에 동승한 손준호는 "차가 너무 좋다"고 감탄했다. 이에 김소현은 "진짜 죽을 때까지 탈 것"이라며, 이 차가 남편 손준호가 선물해준 새 차임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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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쳐 |
김소현 역시 "디젤차를 타다가 전기차를 타니 신세계"라며 높은 만족도를 드러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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