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약한영웅 Class 2'가 전 세계 2위에 이름을 올렸다.
28일 글로벌 OTT 플랫폼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지난 25일부터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약한영웅 Class 2'는 722점을 얻어 전 세계 시리즈 부문 2위에 올랐다.
한국을 비롯해 홍콩, 인도, 인도네시아, 일본, 말레이시아, 멕시코,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태국, 베트남 등 32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고, 미국에서는 3위를 기록했다.
'약한영웅 Class 2'는 친구를 위해 폭력에 맞섰으나 끝내 지키지 못한 트라우마를 안고 은장고로 전학 간 모범생 '연시은'(박지훈 분)이 다시는 친구를 잃을 수 없기에 더 큰 폭력과 맞서면서 벌어지는 처절한 생존기이자 찬란한 성장담을 그린다.
'연시은'의 성장과 함께 더 깊은 열연을 펼친 박지훈을 비롯해 려운, 최민영, 유수빈, 배나라, 이민재 그리고 이준영 까지 새로운 캐릭터들이 빚어낸 다채로운 관계성을 비롯해 유니크한 액션신이 호평을 끌어내고 있다. 유수민 감독은 "'약한영웅 Class 1'보다 더 다양한 캐릭터가 나온다. 캐릭터 맛집, 관계성 맛집, 액션 맛집"이라고 자신한 바 있다.
한편 '약한영웅 Class 2'는 지난 25일부터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됐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약한영웅 Class 2 / 사진=넷플릭스 |
28일 글로벌 OTT 플랫폼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지난 25일부터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약한영웅 Class 2'는 722점을 얻어 전 세계 시리즈 부문 2위에 올랐다.
한국을 비롯해 홍콩, 인도, 인도네시아, 일본, 말레이시아, 멕시코,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태국, 베트남 등 32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고, 미국에서는 3위를 기록했다.
'약한영웅 Class 2'는 친구를 위해 폭력에 맞섰으나 끝내 지키지 못한 트라우마를 안고 은장고로 전학 간 모범생 '연시은'(박지훈 분)이 다시는 친구를 잃을 수 없기에 더 큰 폭력과 맞서면서 벌어지는 처절한 생존기이자 찬란한 성장담을 그린다.
'연시은'의 성장과 함께 더 깊은 열연을 펼친 박지훈을 비롯해 려운, 최민영, 유수빈, 배나라, 이민재 그리고 이준영 까지 새로운 캐릭터들이 빚어낸 다채로운 관계성을 비롯해 유니크한 액션신이 호평을 끌어내고 있다. 유수민 감독은 "'약한영웅 Class 1'보다 더 다양한 캐릭터가 나온다. 캐릭터 맛집, 관계성 맛집, 액션 맛집"이라고 자신한 바 있다.
한편 '약한영웅 Class 2'는 지난 25일부터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됐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