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허지형 기자]
배우 선우용여가 한강뷰 아파트를 공개했다.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는 ''최고령 유튜버' 선우용여의 혼자 사는 아파트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선우용여는 "항상 입춘대길이라고 생각하고 산다"며 "나쁜 거를 빼기 위해서 현관문에 거울을 붙였다. 팥이랑 소금도 놨다. 집안에 우환이 없다고 해놨다"고 설명했다.
불자인 그의 기도 공간도 눈길을 끌었다. 또 엔틱하면서도 화려한 인테리어가 돋보였다. 특히 탁 트인 한강뷰를 자랑했다.
선우용여는 재개발을 앞둔 집 앞쪽에 도로가 깔린다며 "앞이 철거돼서 길이 난다고 하더라. 복덕방에서 여기가 좋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한편 선우용여는 10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그의 남편은 투병 끝에 2014년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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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 캡처 |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는 ''최고령 유튜버' 선우용여의 혼자 사는 아파트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선우용여는 "항상 입춘대길이라고 생각하고 산다"며 "나쁜 거를 빼기 위해서 현관문에 거울을 붙였다. 팥이랑 소금도 놨다. 집안에 우환이 없다고 해놨다"고 설명했다.
불자인 그의 기도 공간도 눈길을 끌었다. 또 엔틱하면서도 화려한 인테리어가 돋보였다. 특히 탁 트인 한강뷰를 자랑했다.
선우용여는 재개발을 앞둔 집 앞쪽에 도로가 깔린다며 "앞이 철거돼서 길이 난다고 하더라. 복덕방에서 여기가 좋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한편 선우용여는 10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그의 남편은 투병 끝에 2014년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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