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정윤이 K-PRIZM대표·칼럼니스트] 미국 유명 인터뷰쇼에서 솔로활동 소감과 재결합 기대감 "멤버들로부터 음악의 열정과 다양한 표현 배웠다"
*[K-EYES]는 K-콘텐츠와 K-컬쳐 및 K에브리씽을 바라보는 글로벌 시선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
"멤버들이 저를 많이 도와줬어요. 저는 원래 춤을 추면서 내가 음악을 많이 좋아한다고 느꼈는데, 본격적으로 프로듀싱과 랩을 하게 된거는, 제가 서울에 와서(팀에 합류한 뒤) 다른 멤버들이 음악에 얼마나 열정적인지 보고 아 이런식으로 음악을 좋아할 수 있고 이렇게 표현할 수 있는 거구나 배웠어요. "
다음달 완전체 재결합을 앞둔 방탄소년단의 멤버 제이홉이 6일 미국의 인기 진행자이자 음악 인터뷰어 잭 생 쇼(@zachsangshow)에서 자신을 노래하고 프로듀싱하게 만든 음악적 영감의 원천이 바로 BTS 멤버들이었음을 솔직하게 밝혔다. 그는 잭 생이"댄싱이 당신의 최고 특기인건 잘 알려져 있는데, 누가 당신을 노래하고 랩을 하게 이끌었는가" 라고 질문하자 망설이지 않고 "멤버들"이라고 대답하면서 위와같이 설명했다. 유튜브에 공개된 잭 생과의 30여분간 대화에서 제이홉은 솔로 활동, BTS의 미래, 그리고 멤버들 간의 특별한 유대감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개인의 성장이 팀의 에너지로" - BTS 재결합에 대한 기대감 표현
제이홉은 인터뷰에서 BTS의 6월에 예정된 재결합 이후 음악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건강한 방식으로 팀으로서 음악을 만들기 위해서는 각자 자신만의 음악을 만들며 개인적 성장과 그에 따른 성장통을 겪고 많은 것을 배워요. 그리고 우리가 각자의 일을 한 후 재결합하면, 그런 경험들이 우리에게 새로운 힘과 에너지를 불어넣을 거예요. 그리고 그 시간이 이제 곧 다가오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모든 멤버들이 솔로 프로젝트를 추진하면서 성장했어요. 이 모든 것이 우리가 BTS로서 만드는 음악에 기여할 것이라고 생각해요"라고 덧붙였다.
현재 BTS 멤버 중에는 제이홉과 진이 군 복무를 마친 상태이며, 정국, 슈가, 뷔, RM, 지민은 여전히 군 복무 중이다. BTS의 완전체 재결합은 나머지 다섯 멤버가 전역하는 올해 6월로 예정되어 있다.
음악적 역량 향상에 멤버들의 역할 중요해
제이홉은 자신의 음악적 여정에서 멤버들의 영향력이 얼마나 컸는지 강조했다. "멤버들은 제게 음악을 통해 감정을 표현하는 다양한 방법을 가르쳐 주었습니다"라고 말한 그는 BTS 안에서의 성장과 배움이 그의 아티스트 정체성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했음을 시사했다.
제이홉의 인터뷰를 본 팬들은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었으며, 많은 팬들은 멤버들 간의 진정한 팀워크와 가족 같은 유대감에 감동했다. 한 팬은 X.com(구 트위터)를 통해 "그들은 진정한 팀이자 진정한 가족이다. 서로에 영감을 주고, 사랑하고, 배려하는 방식은 정말 놀랍다. 개인적으로도 이미 대단하지만, 7명이 함께할 때 그들은 그룹으로서도 개인으로서도 새로운 높이에 도달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HOPE ON THE STAGE' 월드 투어로 글로벌 인기 입증
제이홉은 올들어 2월말부터 4월까지 '홉 온더 스테이지 HOPE ON THE STAGE'라는 이름의 글로벌 솔로 투어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브루클린, 시카고, 마닐라, 자카르타, 싱가포르, 멕시코 등 세계 주요 도시에서 펼쳐진 그의 공연은 그의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로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매진 사례를 연이어 기록했다.
7일 제이홉의 팬 트윗에 에 따르면, 제이홉의 솔로 투어는 3월 빌보드 톱투어 차트에서 2,660만 달러의 수익과 14만 9천장의 티켓 판매를 기록하며 아시아 가수 중 최고 순위인 3위에 올랐다
정윤이 K-PRIZM대표·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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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잭생쇼 채널(@zachsangshow)화면 캡처 |
다음달 완전체 재결합을 앞둔 방탄소년단의 멤버 제이홉이 6일 미국의 인기 진행자이자 음악 인터뷰어 잭 생 쇼(@zachsangshow)에서 자신을 노래하고 프로듀싱하게 만든 음악적 영감의 원천이 바로 BTS 멤버들이었음을 솔직하게 밝혔다. 그는 잭 생이"댄싱이 당신의 최고 특기인건 잘 알려져 있는데, 누가 당신을 노래하고 랩을 하게 이끌었는가" 라고 질문하자 망설이지 않고 "멤버들"이라고 대답하면서 위와같이 설명했다. 유튜브에 공개된 잭 생과의 30여분간 대화에서 제이홉은 솔로 활동, BTS의 미래, 그리고 멤버들 간의 특별한 유대감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개인의 성장이 팀의 에너지로" - BTS 재결합에 대한 기대감 표현
제이홉은 인터뷰에서 BTS의 6월에 예정된 재결합 이후 음악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건강한 방식으로 팀으로서 음악을 만들기 위해서는 각자 자신만의 음악을 만들며 개인적 성장과 그에 따른 성장통을 겪고 많은 것을 배워요. 그리고 우리가 각자의 일을 한 후 재결합하면, 그런 경험들이 우리에게 새로운 힘과 에너지를 불어넣을 거예요. 그리고 그 시간이 이제 곧 다가오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모든 멤버들이 솔로 프로젝트를 추진하면서 성장했어요. 이 모든 것이 우리가 BTS로서 만드는 음악에 기여할 것이라고 생각해요"라고 덧붙였다.
현재 BTS 멤버 중에는 제이홉과 진이 군 복무를 마친 상태이며, 정국, 슈가, 뷔, RM, 지민은 여전히 군 복무 중이다. BTS의 완전체 재결합은 나머지 다섯 멤버가 전역하는 올해 6월로 예정되어 있다.
음악적 역량 향상에 멤버들의 역할 중요해
제이홉은 자신의 음악적 여정에서 멤버들의 영향력이 얼마나 컸는지 강조했다. "멤버들은 제게 음악을 통해 감정을 표현하는 다양한 방법을 가르쳐 주었습니다"라고 말한 그는 BTS 안에서의 성장과 배움이 그의 아티스트 정체성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했음을 시사했다.
제이홉의 인터뷰를 본 팬들은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었으며, 많은 팬들은 멤버들 간의 진정한 팀워크와 가족 같은 유대감에 감동했다. 한 팬은 X.com(구 트위터)를 통해 "그들은 진정한 팀이자 진정한 가족이다. 서로에 영감을 주고, 사랑하고, 배려하는 방식은 정말 놀랍다. 개인적으로도 이미 대단하지만, 7명이 함께할 때 그들은 그룹으로서도 개인으로서도 새로운 높이에 도달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HOPE ON THE STAGE' 월드 투어로 글로벌 인기 입증
제이홉은 올들어 2월말부터 4월까지 '홉 온더 스테이지 HOPE ON THE STAGE'라는 이름의 글로벌 솔로 투어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브루클린, 시카고, 마닐라, 자카르타, 싱가포르, 멕시코 등 세계 주요 도시에서 펼쳐진 그의 공연은 그의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로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매진 사례를 연이어 기록했다.
7일 제이홉의 팬 트윗에 에 따르면, 제이홉의 솔로 투어는 3월 빌보드 톱투어 차트에서 2,660만 달러의 수익과 14만 9천장의 티켓 판매를 기록하며 아시아 가수 중 최고 순위인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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