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류청 기자= 프랑스 뚜르에서 활약하는 송진형이 2011/2012시즌 리그2 20라운드 US불로뉴와의 경기에 교체 출전해 팀의 3-1 승리에 일조했다.
송진형은 한국 시간으로 19일 새벽 프랑스 뚜르의 스타드 드 라 발레 뒤 셰르에서 벌어진 불로뉴와의 맞대결에서 후반 24분 그라운드를 밟았다. 팀이 3-1로 앞서고 있는 상황에서 나온 송진형은 안정적인 경기를 이끌며 승리를 확정 지었다.
뚜르는 전반 28분까지 세 골을 몰아 넣으며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지었다. 전반 2분만에 오렐리앙 카푸의 자책골이 나왔고, 전반 19분과 29분에 제레미 블라야츠, 로맹 쥬네부아가 연속골을 터뜨렸다. 불로뉴는 전반 35분 알렉시스 알라르가 만회골을 터뜨렸으나 그뿐이었다.
승점 3점을 추가한 뚜르는 11위에서 7위까지 치고 올라갔다. 한편 송진형은 올 시즌 16번째 출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그는 4경기에 선발로 나섰고, 도움 하나를 기록하고 있다.
송진형은 오는 28일 후배 이용재가 뛰는 낭트와 21라운드 대결을 벌인다.
송진형은 한국 시간으로 19일 새벽 프랑스 뚜르의 스타드 드 라 발레 뒤 셰르에서 벌어진 불로뉴와의 맞대결에서 후반 24분 그라운드를 밟았다. 팀이 3-1로 앞서고 있는 상황에서 나온 송진형은 안정적인 경기를 이끌며 승리를 확정 지었다.
뚜르는 전반 28분까지 세 골을 몰아 넣으며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지었다. 전반 2분만에 오렐리앙 카푸의 자책골이 나왔고, 전반 19분과 29분에 제레미 블라야츠, 로맹 쥬네부아가 연속골을 터뜨렸다. 불로뉴는 전반 35분 알렉시스 알라르가 만회골을 터뜨렸으나 그뿐이었다.
승점 3점을 추가한 뚜르는 11위에서 7위까지 치고 올라갔다. 한편 송진형은 올 시즌 16번째 출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그는 4경기에 선발로 나섰고, 도움 하나를 기록하고 있다.
송진형은 오는 28일 후배 이용재가 뛰는 낭트와 21라운드 대결을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