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컵] 예쁜 딸과 함께 리버풀 경기 보러 온 수아레스
입력 : 2012.01.29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는 28일 밤(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 스타디움에서 리버풀 FC와 2011/2012잉글리시FA컵 32강전을 치렀다. 이 경기에서 리버풀의 루이스 수아레스가 딸과 함께 경기를 관람하고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한편 맨유는 전반 21분 다니엘 아게르의 선제골로 끌려가는 입장이었으나 전반 39분 박지성이 동점골을 성공시키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후반전이 시작되고 박지성은 적극적으로 활동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으나 혼자서는 역부족이었다. 결국 맨유는 박지성의 동점골로 분위기

뒤집지 못하고 후반 43분 카윗에게 역전골을 허용하며 라이벌 리버풀에게 무릎을 꿇었다.ⓒMatt West/BPI/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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