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신예 수비수 에즈키엘 프라이어스(19)와의 재계약에 애를 태우고 있다.
오는 여름 계약이 종료되는 프라이어스는 아직 맨유와 재계약을 맺지 않았다. 영국의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 스포츠'는 2일 맨유가 프라이어스를 놓칠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맨유가 이미 새로운 계약을 제의했으나, 프라이어스가 동의하지 않았다는 것. 더 나은 조건을 제시하는 클럽이 있다면 맨유를 떠나게 되리라는 추측이다.
프라이어스는 올 시즌 초 19세의 나이로 칼링컵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 출전해 90분 풀타임을 소화하며 1군 데뷔 무대를 치렀다. 이후 2일 현재까지 5경기 이상 모습을 드러냈으며, 클럽 내에서 높은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카이 스포츠'는 프라이어스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는 많은 클럽 중에서 토트넘 홋스퍼가 그를 영입할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보도했다.
외신팀 안혜림 에디터
오는 여름 계약이 종료되는 프라이어스는 아직 맨유와 재계약을 맺지 않았다. 영국의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 스포츠'는 2일 맨유가 프라이어스를 놓칠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맨유가 이미 새로운 계약을 제의했으나, 프라이어스가 동의하지 않았다는 것. 더 나은 조건을 제시하는 클럽이 있다면 맨유를 떠나게 되리라는 추측이다.
프라이어스는 올 시즌 초 19세의 나이로 칼링컵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 출전해 90분 풀타임을 소화하며 1군 데뷔 무대를 치렀다. 이후 2일 현재까지 5경기 이상 모습을 드러냈으며, 클럽 내에서 높은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카이 스포츠'는 프라이어스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는 많은 클럽 중에서 토트넘 홋스퍼가 그를 영입할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보도했다.
외신팀 안혜림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