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동환 기자=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이하 스탠다드 차타드)가 예방 가능한 실명 퇴치를 위해 세계적으로 펼치고 있는 ‘Seeing is Believing (이하 SiB)’ 캠페인을 서울에서도 개최한다. 스탠다드차타드는 오는 28일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 북측 광장에서 K리그와 함께 ‘SiB기금마련 축구자선행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K리그 홍보대사인 안정환을 비롯해 이동국, 설기현, 정성룡 등 K리그 스타 플레이어의 애장품 경매와, 유명 브랜드의 의류, 액세서리 등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자선 바자회로 진행된다. 또한, 시각장애 체험 축구, 점자, 오디오 북 등 시각장애인들의 고충을 직접 체험하고 기부도 할 수 있는 시각장애 체험존(zone)도 마련됐다. 더불어, 시각장애인들로 구성된 한빛예술단이 공연하며, 방송인 현영과 성우 서혜정 그리고 한국스탠다드차타드 임직원들이 SiB축구자선행사 일일 도우미로 참여한다. 동 행사의 수익금 전액은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회장 최동익)와 스탠다드차타드 SiB 기금으로 전액 기부된다.
스탠다드차타드와 K리그가 함께하는 SiB축구자선행사는 ‘스탠다드차타드와 함께하는 리버풀FC’ 페이스북 팬 페이지와 스탠다드차타드은행 명동, 신촌, 홍대입구역, 강남역, 무역센터, 서울대역 지점을 통해 24일까지 참여 약정이 가능하다. 신청자 전원에게는 자선행사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5천원 할인쿠폰이 증정된다. 또, 6월 초 추첨을 통해 스탠다드차타드가 공식 후원하는 리버풀FC의 2012-2013 영국 홈경기 관람의 혜택도 제공받을 수 있다.
리차드 힐(Richard Hill)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그룹 회장 겸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장은 “전 세계적으로 5초마다 한 사람이 시력을 잃고 있고, 2억8,500만 명이 넘는 맹인 및 중증 시각장애인들이 있다. 그 중 80% 이상은 충분히 예방 혹은 치료를 통해 실명 퇴치가 가능하다”며, “스탠다드차타드와 K리그가 함께 준비한 이번 SiB축구자선행사를 통해 한국의 축구팬 및 시민들은 시각장애인들에게 희망의 빛을 전달하는 데 동참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K리그의 유소년 축구발전프로그램을 2년 연속 공식후원 중인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는, 지난해 설기현, 김은중, 홍철 선수 및 박경훈 감독과 함께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오디오북 낭독과 점자명함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등 K리그와 SiB를 연계한 다양한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전개, 사람과 지역사회를 위하는 스탠다드차타드의 ‘Here for good' 브랜드 약속을 이행해 나가고 있다.
이번 행사는 K리그 홍보대사인 안정환을 비롯해 이동국, 설기현, 정성룡 등 K리그 스타 플레이어의 애장품 경매와, 유명 브랜드의 의류, 액세서리 등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자선 바자회로 진행된다. 또한, 시각장애 체험 축구, 점자, 오디오 북 등 시각장애인들의 고충을 직접 체험하고 기부도 할 수 있는 시각장애 체험존(zone)도 마련됐다. 더불어, 시각장애인들로 구성된 한빛예술단이 공연하며, 방송인 현영과 성우 서혜정 그리고 한국스탠다드차타드 임직원들이 SiB축구자선행사 일일 도우미로 참여한다. 동 행사의 수익금 전액은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회장 최동익)와 스탠다드차타드 SiB 기금으로 전액 기부된다.
스탠다드차타드와 K리그가 함께하는 SiB축구자선행사는 ‘스탠다드차타드와 함께하는 리버풀FC’ 페이스북 팬 페이지와 스탠다드차타드은행 명동, 신촌, 홍대입구역, 강남역, 무역센터, 서울대역 지점을 통해 24일까지 참여 약정이 가능하다. 신청자 전원에게는 자선행사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5천원 할인쿠폰이 증정된다. 또, 6월 초 추첨을 통해 스탠다드차타드가 공식 후원하는 리버풀FC의 2012-2013 영국 홈경기 관람의 혜택도 제공받을 수 있다.
리차드 힐(Richard Hill)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그룹 회장 겸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장은 “전 세계적으로 5초마다 한 사람이 시력을 잃고 있고, 2억8,500만 명이 넘는 맹인 및 중증 시각장애인들이 있다. 그 중 80% 이상은 충분히 예방 혹은 치료를 통해 실명 퇴치가 가능하다”며, “스탠다드차타드와 K리그가 함께 준비한 이번 SiB축구자선행사를 통해 한국의 축구팬 및 시민들은 시각장애인들에게 희망의 빛을 전달하는 데 동참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K리그의 유소년 축구발전프로그램을 2년 연속 공식후원 중인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는, 지난해 설기현, 김은중, 홍철 선수 및 박경훈 감독과 함께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오디오북 낭독과 점자명함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등 K리그와 SiB를 연계한 다양한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전개, 사람과 지역사회를 위하는 스탠다드차타드의 ‘Here for good' 브랜드 약속을 이행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