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고양] 윤진만 기자= 카타르전에서 벤치를 지킨 염기훈(29, 경찰청)과 오범석(28, 수원)이 레바논전에 선발 출격한다.
A대표팀 최강희 감독은 12일 오후 8시 고향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최종예선 A조’ 2차전을 한 시간 남기고 11명의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4-1 대승한 카타르전(9일) 선발 명단과는 세 포지션이 바뀌었다. 김두현, 구자철, 최효진을 대신하여 김정우, 염기훈, 오범석이 출격명을 받았다. 최 감독은 실리를 택했다.
4-2-3-1 전술을 기본으로 이동국이 원톱에 서고 이근호, 김보경, 염기훈이 공격 2선에 선다. 김정우와 기성용이 중원을 맡고, 왼쪽부터 박주호, 이정수, 곽태휘, 오범석이 포백을 담당한다. 골키퍼 장갑은 정성룡이 낀다.
▲ 한국 축구대표팀 레바논전 선발 명단
GK: 정성룡
DF: 박주호, 이정수, 곽태휘, 오범석
MF: 기성용, 김정우, 김보경, 이근호, 염기훈
FW: 이동국
A대표팀 최강희 감독은 12일 오후 8시 고향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최종예선 A조’ 2차전을 한 시간 남기고 11명의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4-1 대승한 카타르전(9일) 선발 명단과는 세 포지션이 바뀌었다. 김두현, 구자철, 최효진을 대신하여 김정우, 염기훈, 오범석이 출격명을 받았다. 최 감독은 실리를 택했다.
▲ 한국 축구대표팀 레바논전 선발 명단
GK: 정성룡
DF: 박주호, 이정수, 곽태휘, 오범석
MF: 기성용, 김정우, 김보경, 이근호, 염기훈
FW: 이동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