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류청 기자= 성난 날씨가 유로2012 경기를 멈췄다.
현지 시간으로 15일 18시(한국 시간으로 16일 1시)에 시작된 우크라이나의 도네츠크 돈바스 아레나에서 벌어진 우크라이나와 프랑스의 D조 2차전 경기가 뇌우(雷雨)로 중단됐다.
이날 돈바스 아레나에는 경기 전부터 많은 양의 비와 함께 벼락이 내려쳤다. 경기는 제 시간에 시작됐지만, 비욘 쾨이퍼스 주심은 전반 4분이 지난 시점에 경기를 중단시켰다. 선수들의 안전을 위한 조치였다.
현지 시간으로 15일 18시 30분(한국 시간으로 16일 1시 30분) 현재 쾨이퍼스 주심은 경기를 중단한 채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현지 시간으로 15일 18시(한국 시간으로 16일 1시)에 시작된 우크라이나의 도네츠크 돈바스 아레나에서 벌어진 우크라이나와 프랑스의 D조 2차전 경기가 뇌우(雷雨)로 중단됐다.
이날 돈바스 아레나에는 경기 전부터 많은 양의 비와 함께 벼락이 내려쳤다. 경기는 제 시간에 시작됐지만, 비욘 쾨이퍼스 주심은 전반 4분이 지난 시점에 경기를 중단시켰다. 선수들의 안전을 위한 조치였다.
현지 시간으로 15일 18시 30분(한국 시간으로 16일 1시 30분) 현재 쾨이퍼스 주심은 경기를 중단한 채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