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아스널이 후반 10분사이에 4골을 몰아넣으며 웨스트햄을 5-1로 대파하고 10승째를 올렸다.
아스널은 24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스타디움에서 열린 2012/2013시즌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에서 웨스트햄에을 5-1로 크게 이겼다.
선제골은 웨스트햄이 넣었다. 웨스트햄은 전반 18분 잭 콜리슨의 골로 1-0으로 앞섰다. 그러나 아스널은 4분 뒤 루카스 포돌스키의 골로 1-1 동점을 만들었다.
후반전은 아스널의 골 폭풍이 몰아쳤다. 후반 시작 2분 만에 테오 월콧이 올린 코너킥을 올리비에 지루가 왼발 슈팅으로 역전골을 성공시켰다. 후반 8분 산티 카솔라의 골, 후반 9분 테오 월콧의 골이 연달아 터지면서 스코어는 순식간에 4-1이 됐다.
지루는 후반 12분에 자신의 두 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아스널은 10분 사이에 4골을 넣는 막강 화력을 과시했고, 웨스트햄은 백기를 들었다.
이날 승리로 정규리그 10번째 승리를 기록한 아스널은 승점 10승7무6패 승점 37점을 기록, 챔피언스리그 출전 티켓이 걸린 4위 토트넘(승점 41)을 4점 차이로 추격했다. 5위 에버튼(승점 38)과는 불과 1점 차이다.
아스널은 24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스타디움에서 열린 2012/2013시즌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에서 웨스트햄에을 5-1로 크게 이겼다.
선제골은 웨스트햄이 넣었다. 웨스트햄은 전반 18분 잭 콜리슨의 골로 1-0으로 앞섰다. 그러나 아스널은 4분 뒤 루카스 포돌스키의 골로 1-1 동점을 만들었다.
후반전은 아스널의 골 폭풍이 몰아쳤다. 후반 시작 2분 만에 테오 월콧이 올린 코너킥을 올리비에 지루가 왼발 슈팅으로 역전골을 성공시켰다. 후반 8분 산티 카솔라의 골, 후반 9분 테오 월콧의 골이 연달아 터지면서 스코어는 순식간에 4-1이 됐다.
지루는 후반 12분에 자신의 두 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아스널은 10분 사이에 4골을 넣는 막강 화력을 과시했고, 웨스트햄은 백기를 들었다.
이날 승리로 정규리그 10번째 승리를 기록한 아스널은 승점 10승7무6패 승점 37점을 기록, 챔피언스리그 출전 티켓이 걸린 4위 토트넘(승점 41)을 4점 차이로 추격했다. 5위 에버튼(승점 38)과는 불과 1점 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