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슈퍼탤런트’ 손흥민(21, 함부르크 SV)의 시즌 7호골이 분데스리가 19라운드 베스트골 후보에 올랐다.
손흥민은 27일 밤(한국시간) 베르더 브레멘과의 분데스리가 19라운드 홈 경기에서 1득점을 올렸다. 전반 23분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테오도르 제브레 셀라시에를 제친 다음 골대 왼쪽에서 반대편을 향해 강력한 슈팅을 해 브레멘 골망을 흔들었다.
이 골로 동점을 만든 함부르크는 2골을 더 추가하며 3-2로 승리했다.
경기 종료 후 분데스리가 홈페이지는 19라운드에서 터진 골 중 가장 멋진 5골을 골라 베스트골 후보를 발표했다. 손흥민의 골은 5번째 후보로 등록됐다.
손흥민의 골 외에도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도르트문트), 모하메드 압델라우에, 마메 디우프(이상 하노버 96), 케빈 볼란드(호펜하임)이 베스트골 후보로 선정됐다. 베스트골은 홈페이지 내 인터넷 투표로 결정된다.
손흥민은 27일 밤(한국시간) 베르더 브레멘과의 분데스리가 19라운드 홈 경기에서 1득점을 올렸다. 전반 23분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테오도르 제브레 셀라시에를 제친 다음 골대 왼쪽에서 반대편을 향해 강력한 슈팅을 해 브레멘 골망을 흔들었다.
이 골로 동점을 만든 함부르크는 2골을 더 추가하며 3-2로 승리했다.
경기 종료 후 분데스리가 홈페이지는 19라운드에서 터진 골 중 가장 멋진 5골을 골라 베스트골 후보를 발표했다. 손흥민의 골은 5번째 후보로 등록됐다.
손흥민의 골 외에도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도르트문트), 모하메드 압델라우에, 마메 디우프(이상 하노버 96), 케빈 볼란드(호펜하임)이 베스트골 후보로 선정됐다. 베스트골은 홈페이지 내 인터넷 투표로 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