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베르더 브레멘과 경기에서 환상적인 오른발 무회전 킥으로 7호골을 낚은 ‘손세이션’ 손흥민(21, 함부르크)이 독일 언론사가 선정하는 경기 최우수 선수(MOM)을 독식했다.
손흥민은 골닷컴 독일판 선정 경기 최우수 선수와 '빌트'지 평점 공동 1위에 이어 '키커'지 선정 경기 최우수 선수에 뽑혔다. 손흥민의 골은 분데스리가 공식 홈페이지 선정 이 주의 골 후보에 올랐다.
손흥민이 '키커'지 선정 경기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기는 이번이 분데스리가 입성 후 처음이다. 분데스리가에서 3시즌을 뛰는 동안 다른 언론사의 경기 최우수 선수에 선정된 적이 있지만 단 한 번도 키커지 선정 경기 최우수 선수로는 뽑힌 적이 없을 정도로 인연이 없었다.
'키커'지는 손흥민을 경기 최우수 선수에 선정한 이유에 대해 "3골에 모두 관여했다. 스스로 팀의 첫 골을 넣었을 뿐 아니라 헤딩으로 팀의 두 번째 골을 어시스트 했다"고 설명했다. 손흥민은 전반 23분 브레멘 왼쪽 진영에서 수비수 게브리엘 셀라시에를 제치고 위력적인 오른발 슈팅으로 동점골을 성공시켰다.
손흥민은 헤딩 패스로 데니스 아오고의 두번째 골을 어시스트했고, 마지막으로 감각적인 대각선 패스를 아오고에게 연결하며 3번째 골을 이끌어 냈다. 손흥민의 패스를 이어받은 아오고가 아르티옴스 루드네브스에게 크로스를 연결했고, 이를 아르티옴스가 밀어넣었다.
손흥민은 골닷컴 독일판 선정 경기 최우수 선수와 '빌트'지 평점 공동 1위에 이어 '키커'지 선정 경기 최우수 선수에 뽑혔다. 손흥민의 골은 분데스리가 공식 홈페이지 선정 이 주의 골 후보에 올랐다.
손흥민이 '키커'지 선정 경기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기는 이번이 분데스리가 입성 후 처음이다. 분데스리가에서 3시즌을 뛰는 동안 다른 언론사의 경기 최우수 선수에 선정된 적이 있지만 단 한 번도 키커지 선정 경기 최우수 선수로는 뽑힌 적이 없을 정도로 인연이 없었다.
'키커'지는 손흥민을 경기 최우수 선수에 선정한 이유에 대해 "3골에 모두 관여했다. 스스로 팀의 첫 골을 넣었을 뿐 아니라 헤딩으로 팀의 두 번째 골을 어시스트 했다"고 설명했다. 손흥민은 전반 23분 브레멘 왼쪽 진영에서 수비수 게브리엘 셀라시에를 제치고 위력적인 오른발 슈팅으로 동점골을 성공시켰다.
손흥민은 헤딩 패스로 데니스 아오고의 두번째 골을 어시스트했고, 마지막으로 감각적인 대각선 패스를 아오고에게 연결하며 3번째 골을 이끌어 냈다. 손흥민의 패스를 이어받은 아오고가 아르티옴스 루드네브스에게 크로스를 연결했고, 이를 아르티옴스가 밀어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