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정지훈 기자] 역시 대세는 FC 바르셀로나다.
FC 바르셀로나가 30일(한국시간) 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IFFHS)에 의해 ‘21세기 최고의 팀’으로 선정됐다.
바르셀로나는 IFFHS가 유럽 1부 리그의 643개 클럽의 각종 기록, 통계를 바탕으로 조사한 최강 클럽 선정에서 3224점을 획득, 2위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2987점)를 237점차로 누르고 1위에 올랐다.
IFFHS는 지난 2001년부터 지난해까지 각국 정규리그, 컵대회, 유럽 클럽대항전, FIFA 클럽 월드컵 등 각종 공식대회의 승점, 득실, 우승 횟수 등을 총망라해 복합적인 계산 방법으로 순위를 매겼다.
바르사, 맨유에 이어 레알 마드리드(2828점), 바이에른 뮌헨(2814점), 아스날(2781점) 등이 상위권에 랭크됐다.
한편 21세기의 팀 100개 클럽 중 상위 50개 팀에 스페인의 바르셀로나(1위), 레알 마드리드(3위), 발렌시아(11위), 세비야(21위), 비야레알(31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38위), 아슬레틱 빌바오(61위) 등 무려 6개 팀이 이름을 올렸다. 가히 21세기는 ‘스페인축구의 전성시대’임을 입증했다.
또한 100위까지 순위를 봐도 스페인과 잉글랜드에서 12 팀씩 이름을 올렸고, 이탈리아와 프랑스(10팀), 독일(7팀), 네덜란드(6팀), 포르투갈, 그리스, 터키, 러시아(이상 4팀씩) 등이 랭킹을 주도했다.
IFFHS 선정 ‘21세기의 팀’ 톱 10
1. FC 바르셀로나(스페인) 3224점
2.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 2987점
3.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2828점
4. 바이에른 뮌헨(독일) 2814점
5. 아스날(잉글랜드) 2781점
6. 인테르 밀란(이탈리아) 2777점
7. 리버풀(잉글랜드) 2730점
8. 첼시(잉글랜드) 2691점
9. AC 밀란(이탈리아) 2691점
10. 올랭피크 마르세유(프랑스) 2348점
FC 바르셀로나가 30일(한국시간) 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IFFHS)에 의해 ‘21세기 최고의 팀’으로 선정됐다.
바르셀로나는 IFFHS가 유럽 1부 리그의 643개 클럽의 각종 기록, 통계를 바탕으로 조사한 최강 클럽 선정에서 3224점을 획득, 2위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2987점)를 237점차로 누르고 1위에 올랐다.
IFFHS는 지난 2001년부터 지난해까지 각국 정규리그, 컵대회, 유럽 클럽대항전, FIFA 클럽 월드컵 등 각종 공식대회의 승점, 득실, 우승 횟수 등을 총망라해 복합적인 계산 방법으로 순위를 매겼다.
바르사, 맨유에 이어 레알 마드리드(2828점), 바이에른 뮌헨(2814점), 아스날(2781점) 등이 상위권에 랭크됐다.
한편 21세기의 팀 100개 클럽 중 상위 50개 팀에 스페인의 바르셀로나(1위), 레알 마드리드(3위), 발렌시아(11위), 세비야(21위), 비야레알(31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38위), 아슬레틱 빌바오(61위) 등 무려 6개 팀이 이름을 올렸다. 가히 21세기는 ‘스페인축구의 전성시대’임을 입증했다.
또한 100위까지 순위를 봐도 스페인과 잉글랜드에서 12 팀씩 이름을 올렸고, 이탈리아와 프랑스(10팀), 독일(7팀), 네덜란드(6팀), 포르투갈, 그리스, 터키, 러시아(이상 4팀씩) 등이 랭킹을 주도했다.
IFFHS 선정 ‘21세기의 팀’ 톱 10
1. FC 바르셀로나(스페인) 3224점
2.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 2987점
3.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2828점
4. 바이에른 뮌헨(독일) 2814점
5. 아스날(잉글랜드) 2781점
6. 인테르 밀란(이탈리아) 2777점
7. 리버풀(잉글랜드) 2730점
8. 첼시(잉글랜드) 2691점
9. AC 밀란(이탈리아) 2691점
10. 올랭피크 마르세유(프랑스) 2348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