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맨체스터 시티가 바르셀로나 공격수 다비드 비야 영입설을 일축했다.
영국 스포츠 TV 채널 '스카이 스포츠'는 30일 자에서 맨시티의 비야 영입설을 부인했다. 이 방송은 마리오 발로텔리와 결별한 맨시티가 대체자 없이 겨울 이적시장을 마감할 것으로 보도했다. 비야 영입설도 수포로 돌아간 셈이다. 맨시티뿐 아니라 아스널 역시 비야 영입설을 일축했다.
발로텔리는 30일 세리에A로 복귀했다. 행선지는 AC밀란이다. 성미 급한 영국 언론은 맨시티가 발로텔리 대체자로 비야를 낙점했다고 보도했다. 비야뿐 아니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라다멜 팔카오와 나폴리의 에딘손 카바니 역시 맨시티 영입 레이더망에 포착된 상태다.
비야의 맨시티 이적설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도 비야는 맨시티 이적설에 연루됐다. 최근 복수 영국 언론은 프리미어리그 2연패를 노리는 맨시티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추격하기 위해 베테랑 공격수 비야를 원한다고 보도했다. 발로텔리 공백을 메우면서 새로운 공격 옵션 장착을 위해서다.
영국 언론 예상과 달리 맨시티는 발로텔리 대체자 영입에 나서지 않을 전망이다. 에딘 제코와 세르히오 아구에로, 카를로스 테베스 등 내로라하는 공격수들이 즐비하기 때문이다. 맨시티의 공격진 개편은 여름 이적시장에서나 진행될 예정이다.
비야 역시 프리미어리그행을 부인했다. 비야는 "바르셀로나 생활에 만족한다"며 이적설을 일축했다.
외신팀 박문수 에디터
영국 스포츠 TV 채널 '스카이 스포츠'는 30일 자에서 맨시티의 비야 영입설을 부인했다. 이 방송은 마리오 발로텔리와 결별한 맨시티가 대체자 없이 겨울 이적시장을 마감할 것으로 보도했다. 비야 영입설도 수포로 돌아간 셈이다. 맨시티뿐 아니라 아스널 역시 비야 영입설을 일축했다.
발로텔리는 30일 세리에A로 복귀했다. 행선지는 AC밀란이다. 성미 급한 영국 언론은 맨시티가 발로텔리 대체자로 비야를 낙점했다고 보도했다. 비야뿐 아니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라다멜 팔카오와 나폴리의 에딘손 카바니 역시 맨시티 영입 레이더망에 포착된 상태다.
비야의 맨시티 이적설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도 비야는 맨시티 이적설에 연루됐다. 최근 복수 영국 언론은 프리미어리그 2연패를 노리는 맨시티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추격하기 위해 베테랑 공격수 비야를 원한다고 보도했다. 발로텔리 공백을 메우면서 새로운 공격 옵션 장착을 위해서다.
영국 언론 예상과 달리 맨시티는 발로텔리 대체자 영입에 나서지 않을 전망이다. 에딘 제코와 세르히오 아구에로, 카를로스 테베스 등 내로라하는 공격수들이 즐비하기 때문이다. 맨시티의 공격진 개편은 여름 이적시장에서나 진행될 예정이다.
비야 역시 프리미어리그행을 부인했다. 비야는 "바르셀로나 생활에 만족한다"며 이적설을 일축했다.
외신팀 박문수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