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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박주영이 교체 출전한 가운데 셀타 비고가 오사수나 원정경기에서 패배의 아픔을 맛봤다.
셀타는 3일 새벽(한국시간) 스페인 팜플로나 레이노 데 나바라에서 열린 오사수나와의 2012/2013 프리메라리가 22라운드에서 0-1로 패했다.
셀타는 오사수나에 승리할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뚜껑을 열자 경기 양상은 달랐다. 양팀은 슈팅을 주고 받으며 접전을 벌였다. 그리고 후반 10분 에밀리아노 아르멘테로스가 선제 결승골을 오사수나에 안겨주었다.
선제골을 내준 셀타는 후반 16분 박주영을 투입하며 반격에 나섰다. 박주영은 후반 32분과 41분 슈팅을 시도하며 동점골을 노렸으나 실패했다.
승점 추가에 실패한 셀타는 5승 5무 12패 승점 20점을 기록하며 16위에서 강등권인 18위로 추락했다.
셀타는 3일 새벽(한국시간) 스페인 팜플로나 레이노 데 나바라에서 열린 오사수나와의 2012/2013 프리메라리가 22라운드에서 0-1로 패했다.
셀타는 오사수나에 승리할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뚜껑을 열자 경기 양상은 달랐다. 양팀은 슈팅을 주고 받으며 접전을 벌였다. 그리고 후반 10분 에밀리아노 아르멘테로스가 선제 결승골을 오사수나에 안겨주었다.
승점 추가에 실패한 셀타는 5승 5무 12패 승점 20점을 기록하며 16위에서 강등권인 18위로 추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