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웨스트햄을 상대로 풀타임을 소화한 기성용(24, 스완지 시티)이 영국 언론으로부터 평점 5점의 저조한 평가를 받았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3일 새벽(한국시간) 웨스트햄-스완지의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 종료 직후 경기 평점을 발표했다. 기성용에게는 평점 5점을 부여하면서 “몇 차례 좋지 않은 파울을 했다(Some cynical fouls)”고 말했다.
기성용은 웨스트햄 공격수들을 상대로 스완지 진영에서 몇 차례 파울을 범하며 프리킥을 허용했다. ‘스카이 스포츠’는 이러한 부분을 지적한 것으로 보인다.
기성용 외에도 미추, 조나단 데 구즈만 등 6명의 선수가 평점 5점을 받았다. 스완지가 0-1로 패한 것을 막지 못했기 때문이다.
결승골을 넣은 웨스트햄의 앤디 캐롤은 양팀 선수 중 가장 높은 평점 8점을 받았다. 후반전에 교체 출전한 스완지의 루크 무어는 가장 낮은 4점을 기록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3일 새벽(한국시간) 웨스트햄-스완지의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 종료 직후 경기 평점을 발표했다. 기성용에게는 평점 5점을 부여하면서 “몇 차례 좋지 않은 파울을 했다(Some cynical fouls)”고 말했다.
기성용은 웨스트햄 공격수들을 상대로 스완지 진영에서 몇 차례 파울을 범하며 프리킥을 허용했다. ‘스카이 스포츠’는 이러한 부분을 지적한 것으로 보인다.
기성용 외에도 미추, 조나단 데 구즈만 등 6명의 선수가 평점 5점을 받았다. 스완지가 0-1로 패한 것을 막지 못했기 때문이다.
결승골을 넣은 웨스트햄의 앤디 캐롤은 양팀 선수 중 가장 높은 평점 8점을 받았다. 후반전에 교체 출전한 스완지의 루크 무어는 가장 낮은 4점을 기록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