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지훈 기자= 환상적인 패스로 시즌 첫 도움을 기록한 구자철(24, 아우크스부르크)이 독일 언론으로부터 높은 평점을 받았다.
구자철과 지동원은 ‘2012/2013 독일 분데스리가’ 20라운드 아우크스부르크와 볼프스부르크와의 경기에 나란히 선발 출전하며 중앙과 측면에서 폭넓은 움직임과 정확한 패스를 통해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경기 후 독일 일간지 ‘빌트’는 구자철에게 평점 3을 부여했다. 양 팀 통틀어 최고 평점인 1점을 받은 선수는 아우크스부르크의 골키퍼 알렉산더 마닝거가 유일하다. 마닝거는 이날 경기에서 볼프스부르크의 파상공세를 온몸으로 막은 공이 인정됐다.
각각 한 골을 넣은 상대 수비수 날도와 동점골을 터뜨린 팀 동료 모라벡이 구자철과 함께 평점 3을 받았으며, 선발 출전해 모두 87분을 소화한 지동원은 평점 4를 획득했다. 1점부터 6점까지 매기는 빌트의 평점은 수치가 낮을수록 좋은 평가를 의미한다.
사진=스포탈코리아DB
구자철과 지동원은 ‘2012/2013 독일 분데스리가’ 20라운드 아우크스부르크와 볼프스부르크와의 경기에 나란히 선발 출전하며 중앙과 측면에서 폭넓은 움직임과 정확한 패스를 통해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경기 후 독일 일간지 ‘빌트’는 구자철에게 평점 3을 부여했다. 양 팀 통틀어 최고 평점인 1점을 받은 선수는 아우크스부르크의 골키퍼 알렉산더 마닝거가 유일하다. 마닝거는 이날 경기에서 볼프스부르크의 파상공세를 온몸으로 막은 공이 인정됐다.
각각 한 골을 넣은 상대 수비수 날도와 동점골을 터뜨린 팀 동료 모라벡이 구자철과 함께 평점 3을 받았으며, 선발 출전해 모두 87분을 소화한 지동원은 평점 4를 획득했다. 1점부터 6점까지 매기는 빌트의 평점은 수치가 낮을수록 좋은 평가를 의미한다.
사진=스포탈코리아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