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우승 경쟁은 끝나지 않았다"
맨체스터 시티의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48)이 프리미어리그 우승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다.
만치니 감독은 4일 영국 스포츠 TV 채널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포기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만치니 감독은 "지난 시즌 우리는 6경기에서 승점 8점을 뒤집었다. 이번 시즌에도 이러한 일이 일어나지 말란 법은 없다"고 밝혔다.
이어 "더비전은 우리에게 중요하다. 승점 2~3점 차까지 따라잡는 게 중요하다. 우리는 승점을 확보해야 한다. 지난달과 달리 우리는 더욱 자신감이 붙었다"고 덧붙였다.
디펜딩 챔피언 맨시티는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2위를 기록 중이다. 선두는 지역 라이벌 맨유다. 꾸준히 승점 쌓기에 성공한 맨유는 맨시티와의 승점 차를 9점으로 벌렸다. 맨시티로서는 승점 쌓기가 절실하다. 최대한 많은 경기에서 승리해야 한다. 맨시티로서는 맨유가 미끄러지길 바랄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만치니 감독은 역전 우승 희망을 살렸다. 맨유 일정이 빡빡한 만큼 충분히 뒤집을 수 있다는 계산이다. 만치니 감독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FA컵과 UEFA챔피언스리그를 소화해야 한다. 시즌은 길다. 3개월의 시간이 있다. 우리는 역전 우승할 자신이 있다. 3경기에서 승점 3~4점을 줄이기 충분하다"며 맨유를 제칠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
외신팀 박문수 에디터
맨체스터 시티의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48)이 프리미어리그 우승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다.
만치니 감독은 4일 영국 스포츠 TV 채널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포기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만치니 감독은 "지난 시즌 우리는 6경기에서 승점 8점을 뒤집었다. 이번 시즌에도 이러한 일이 일어나지 말란 법은 없다"고 밝혔다.
이어 "더비전은 우리에게 중요하다. 승점 2~3점 차까지 따라잡는 게 중요하다. 우리는 승점을 확보해야 한다. 지난달과 달리 우리는 더욱 자신감이 붙었다"고 덧붙였다.
디펜딩 챔피언 맨시티는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2위를 기록 중이다. 선두는 지역 라이벌 맨유다. 꾸준히 승점 쌓기에 성공한 맨유는 맨시티와의 승점 차를 9점으로 벌렸다. 맨시티로서는 승점 쌓기가 절실하다. 최대한 많은 경기에서 승리해야 한다. 맨시티로서는 맨유가 미끄러지길 바랄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만치니 감독은 역전 우승 희망을 살렸다. 맨유 일정이 빡빡한 만큼 충분히 뒤집을 수 있다는 계산이다. 만치니 감독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FA컵과 UEFA챔피언스리그를 소화해야 한다. 시즌은 길다. 3개월의 시간이 있다. 우리는 역전 우승할 자신이 있다. 3경기에서 승점 3~4점을 줄이기 충분하다"며 맨유를 제칠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
외신팀 박문수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