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축구만큼 쉴 틈이 없는 스포츠도 없다. 당신이 잠든 순간에도 지구 어느 곳에서는 피가 끓는 '뷰티풀 게임'이 진행되고 있다. 피치 안팎이 시끄러운 것은 당연지사. 축구계 '빅 마우스'들이 전하는 요절복통, 촌철살인의 한 마디를 모았다. <편집자주>
“따라올 테면 따라와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알렉스 퍼거슨 감독과 레알 마드리드 주제 무리뉴 감독의 싸움은 기자회견장에서 이미 시작됐다. 먼저 퍼거슨이 “나를 따라오려면 앞으로 20년은 더 걸릴 것”라 하자 무리뉴는 “성나게 할 방법을 잘 알고 있다”고 응수하며 뜨거운 설전이 오갔다.
“내일 보자 친구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오랜 만에 만나는 옛 동료 웨인 루니에게 트위터 멘션을 보냈다. 우정을 드러낸 두 사람이지만 그라운드에서는 서로를 쓰러뜨려야 할 적이다.
사진=ⓒBPI/스포탈 코리아
“따라올 테면 따라와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알렉스 퍼거슨 감독과 레알 마드리드 주제 무리뉴 감독의 싸움은 기자회견장에서 이미 시작됐다. 먼저 퍼거슨이 “나를 따라오려면 앞으로 20년은 더 걸릴 것”라 하자 무리뉴는 “성나게 할 방법을 잘 알고 있다”고 응수하며 뜨거운 설전이 오갔다.
“내일 보자 친구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오랜 만에 만나는 옛 동료 웨인 루니에게 트위터 멘션을 보냈다. 우정을 드러낸 두 사람이지만 그라운드에서는 서로를 쓰러뜨려야 할 적이다.
사진=ⓒBPI/스포탈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