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피오렌티나에서 활약하고 있는 몬테네그로 국가대표 스테반 사비치(22)는 아스널과 맨체스터 시티의 관심을 받고 있는 스테반 요베티치(24)에게 맨시티로 가라고 충고했다. 사비치는 작년 여름 맨시티를 떠나 피오렌티나로 이적했다. 사비치는 27일 영국 언론 '더선'과 인터뷰에서 "맨시티는 떠오르는 클럽이고 유럽의 강한 팀 중 하나다" 라며 맨시티의 전력을 높게 평가했다. 또한 "나는 맨시티에서 정기적인 출장을 하지 못했지만, 요베티치는 다를 것" 이라며 그의 국가대표 동료를 칭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