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다비드 산톤(22, 뉴캐슬)이 뉴캐슬에 남을 것이라고 그의 에이전트가 전했다. 산톤은 지난 1월 AC밀란과의 이적설이 있었다. 3월 초에도 그는 밀란의 제의를 ‘신중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그의 에이전트는 27일 이탈리아의 CRC 라디오를 통해 “뉴캐슬이 다음 시즌에도 산톤을 필요로 하고 그가 성장할 것이라 믿기 때문에 팀에 잔류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산톤은 지난 2011년 뉴캐슬을 떠난 호세 엔리케(27, 리버풀)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인테르에서 이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