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충주험멜프로축구단은 26일 브라질리그 팔메이라스에서 뛰는 공격수 미구엘(22)과 뚜찡야(22)의 영입을 공식발표 했다. 미구엘은 브라질 U-18, 19, 20 대표팀을 거쳤으며,190cm의 신장을 이용한 제공권 싸움에 능한 포워드다. 뚜찡야는 빠른 발을 가지고 있으며 양발을 자유롭게 쓰는 측면 공격수다.
충주의 이재철 감독은 “미구엘과 뚜찡야의 영입을 통해 공격 옵션이 더욱 다양해졌다고 생각한다. 하루빨리 팀에 적응해 각자의 역할을 잘 해줄 것이라고 믿는다”며 두 용병선수 영입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충주의 이재철 감독은 “미구엘과 뚜찡야의 영입을 통해 공격 옵션이 더욱 다양해졌다고 생각한다. 하루빨리 팀에 적응해 각자의 역할을 잘 해줄 것이라고 믿는다”며 두 용병선수 영입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