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방과 후 학교' 실시
입력 : 2013.03.28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대전시티즌이 지역 유소년 축구 발전을 위해 ‘대전시티즌과 함께하는 방과후 학교’를 실시한다. 대전시티즌 선수들이 직접 어린이들을 찾아가 축구클리닉을 연다. 대전시티즌 정연웅, 장수민, 이슬기, 허재범 선수는 28일 오전 대전 유성중학교를 방문해 축구 클리닉을 진행하고 어린 선수들이 훈련하는 데 사용할 용품들을 전달했다. 29일 오전에는 대전 용정초등학교를 방문해 역시 축구클리닉을 진행하고 훈련 용품을 전달하는 등 지속적으로 행사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대전시티즌이 후원하는 방과후 학교 유소년 축구단은 총 19개 팀으

강정훈FC, 타이거FC 등 유소년클럽 13개 팀과 유성중학교, 용정초등학교 등 학교 축구부 6개 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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