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냅,국대 감독 거절
입력 : 2013.03.29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박지성, 윤석영이 속한 퀸즈파크 레인저스의 해리 레드냅(66) 감독이 우크라이나 국가대표 감독직 계약을 취소했었다고 ESPN이 289일 보도했다. 레드냅은 “조건도 좋았다. 하지만 나는 매일 아침 클럽에 가서 일하고 선수들과 훈련하는 것이 내가 남은 이유다”라고 했다. 현재 우크라이나는 2014 브라질 월드컵 예선에서 잉글랜드와 같은 H조에 속해 4위에 머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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