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스포탈코리아] 토트넘과 리버풀이 페네르바체의 공격수 무사 소우(27)의 영입 전쟁에 나서고 있다고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가 29일 보도했다. 소우는 터키 티비 채널 'TRT'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페네르바체에서 행복하다. 떠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어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것은 나의 꿈이다. 만약 리버풀이 나의 영입 의사를 묻고, 페네르바체가 나를 이적시켜 준다면 나는 기쁜 마음으로 잉글랜드로 갈 것이다" 라며 프리미어리그 진출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하지만 프랑스 신문 '리베라시옹'은 토트넘 역시 소우의 영입에
쏟고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