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스페인 언론사 '마르카'가 29일 스완지 시티의 공격수 미구엘 미추(27)의 인터뷰를 공개했다.미추는 인터넷 웹사이트 '그라나다360'과의 인터뷰에서 계약 연장이 어렵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계약 연장은 쉬웠다. 그 이유는 내가 스완지에서 행복하기 때문이다. 또한 스완지는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라며 계약 연장의 이유를 말했다. 또한 미추는 라우드럽 감독을 언급하며 "라우드럽은 최고의 감독 중 하나이다. 그는 나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줬다" 며 고마움을 숨기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