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지동원(22, 아우크스부르크)이 독일 언론 '빌트'로부터 평점 5점의 혹평을 받았다. 지동원은 31일(한국시간) 독일 아우크스부르크 임펄스 아레나서 열린 2012/2013 분데스리가 27라운드 하노버 96과 홈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후반 38분까지 뛰다가 교체됐다. 지동원은 전반 38분 골대를 강타했고 아우크스부르크는 하노버에 0-2로 패배했다. 평점이 낮을수록 좋은 '빌트'의 평점에서 5점은 최악을 뜻하는 6점의 다음가는 혹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