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응용 감독''허, 이거 혈압 오르네....''
입력 : 2013.04.04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프로야구 역대 최다인 1,476승의 보유자 한화 김응룡 감독도 연패 앞에서는 혈압이 오를 수밖에 없는 모양이다.4일 현재 2,676경기에서 1,476승을 기록중인 김응용 감독은 8년만에 그리운 그라운드에 복귀했으나 4연패로 첫 승이 누구보다도 목마른 감독이 되었다. "거참, 1승만 하면 혈압이 다시 정상으로 돌아갈텐데"라며 입맛을 다시는 김응용 감독에게 최고의 처방은 승리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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