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민 기자= 프랭크 램파드(첼시,35)가 또 하나의 전설적인 기록을 남겼다.
램파드는 11일 새벽(한국시간) 우크라이나 키예프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유럽 예선 H조 8차전 우크라이나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 안정적인 경기력으로 팀의 0-0 무승부를 이끌었다.
결과도 결과지만, 이날 경기는 램파드에게 의미가 크다. 이번 우크라이나전이 국가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뛴 100번 째 경기기 때문이다.
지난 1999년 10월 벨기에와의 평가전에서 A대표 데뷔무대를 가진 램파드는 지난 7일 몰도바전까지 총 99경기에 나섰다. 램파드가 이번 우크라이나와의 경기를 소화했기에 100경기 출전을 기록, 센츄리클럽에 이름을 올리게 된 것이다.
지금까지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센추리클럽에 이름을 올린 이는 단 7명. 보비 찰튼과 데이비드 베컴 등 그야말로 '전설'들이 이름을 올린 센추리클럽에서 현재 선수로 뛰고 있는 이는 애슐리 콜과 스티븐 제라드 단 두 명이다.
또 하나의 기록을 만들어 낸 ‘살아있는 전설’ 램파드다. 이제 그의 시선은 마지막이 될 수도 있는 2014 브라질 월드컵으로 향한다.
램파드는 11일 새벽(한국시간) 우크라이나 키예프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유럽 예선 H조 8차전 우크라이나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 안정적인 경기력으로 팀의 0-0 무승부를 이끌었다.
결과도 결과지만, 이날 경기는 램파드에게 의미가 크다. 이번 우크라이나전이 국가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뛴 100번 째 경기기 때문이다.
지난 1999년 10월 벨기에와의 평가전에서 A대표 데뷔무대를 가진 램파드는 지난 7일 몰도바전까지 총 99경기에 나섰다. 램파드가 이번 우크라이나와의 경기를 소화했기에 100경기 출전을 기록, 센츄리클럽에 이름을 올리게 된 것이다.
지금까지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센추리클럽에 이름을 올린 이는 단 7명. 보비 찰튼과 데이비드 베컴 등 그야말로 '전설'들이 이름을 올린 센추리클럽에서 현재 선수로 뛰고 있는 이는 애슐리 콜과 스티븐 제라드 단 두 명이다.
또 하나의 기록을 만들어 낸 ‘살아있는 전설’ 램파드다. 이제 그의 시선은 마지막이 될 수도 있는 2014 브라질 월드컵으로 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