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이탈리아의 체사레 프란델리 감독은 14회 연속 월드컵에 진출한 선수들에 대해 자랑스러워했다.
이탈리아는 11일 새벽(한국시간) 토리노의 유벤투스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체코와의 2014 브라질 월드컵 유럽예선 B조 8차전에서 발로텔리의 결승골에 힘입어 2-1 승리를 거뒀다. 이 날 승리로 이탈리아는 14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달성했다.
프란델리 감독은 경기가 끝난 뒤 이탈리아 스포츠 TV ‘RAI 스포르트’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위대한 이탈리아를 봤다. 우리는 몇 차례 위기를 맞았지만 위기를 넘기고 승리를 거뒀다. 나는 선수들을 믿었다”며 선수들에게 승리의 공을 돌렸다.
이어서 “이탈리아는 제한 된 여건에서 노력을 해 본선행을 이룰 만큼 특별한 팀이다. 우리는 또 다시 본선행을 이뤄냈으며 우리는 더욱 좋아질 것”이라고 더욱 팀을 발전시키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이날 파비오 칸나바로가 가지고 있던 이탈리아 최다 출장(136회) 기록과 월드컵 진출을 함께 달성한 이탈리아의 주장 잔루이지 부폰은 “팀원과 팬들에게 너무나도 고맙다. 나는 오늘 밤을 맘껏 즐기고 싶다며”며 기쁨을 숨기지 않았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이탈리아는 11일 새벽(한국시간) 토리노의 유벤투스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체코와의 2014 브라질 월드컵 유럽예선 B조 8차전에서 발로텔리의 결승골에 힘입어 2-1 승리를 거뒀다. 이 날 승리로 이탈리아는 14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달성했다.
프란델리 감독은 경기가 끝난 뒤 이탈리아 스포츠 TV ‘RAI 스포르트’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위대한 이탈리아를 봤다. 우리는 몇 차례 위기를 맞았지만 위기를 넘기고 승리를 거뒀다. 나는 선수들을 믿었다”며 선수들에게 승리의 공을 돌렸다.
이어서 “이탈리아는 제한 된 여건에서 노력을 해 본선행을 이룰 만큼 특별한 팀이다. 우리는 또 다시 본선행을 이뤄냈으며 우리는 더욱 좋아질 것”이라고 더욱 팀을 발전시키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이날 파비오 칸나바로가 가지고 있던 이탈리아 최다 출장(136회) 기록과 월드컵 진출을 함께 달성한 이탈리아의 주장 잔루이지 부폰은 “팀원과 팬들에게 너무나도 고맙다. 나는 오늘 밤을 맘껏 즐기고 싶다며”며 기쁨을 숨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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