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이미 2014 브라질 월드컵 진출을 확정지은 네덜란드가 남은 월드컵 예선에도 최정예 선수들을 불러 모으며 경계를 늦추지 않았다.
네덜란드 축구협회는 25일 다음달 헝가리와 터키와의 예선전에 출전할 선수 25명을 발표했다. 지난 달 이미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지었지만 루이스 반 할 감독은 로빈 판 페르시, 아르연 로벤 등의 주축 선수들을 소집했다.
또한 지난 시즌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그라운드를 못 밟았던 니헬 데 용을 다시 불렀으며, 올 시즌 제 기량을 회복하고 있는 그레고리 판 데르 비엘 역시 소집됐다.
네덜란드는 11일 헝가리를 암스테르담으로 불러 경기를 치른 뒤 4일 뒤 터키 이스탄불로 이동, 터키와 월드컵 예선 최종전을 치른다.
▲네덜란드 소집 명단
골키퍼 : 팀 크룰(뉴캐슬), 미셸 포름(스완지), 제룬 주트(PSV)
수비수 : 달레이 블린트(아약스), 제프리 브루마, 예트로 빌렘스(이상 PSV), 스테판 데 브리, 브루노 마르틴스 인디, 대릴 얀마트(이상 페예노르트), 그레고리 판 데르 비엘(PSG), 폴 베르헤흐(아우크스부르크), 론 블라르(아스톤 빌라)
미드필더 : 라파엘 판 데르 바르트(HSV), 웨슬레이 스네이더르(갈라타사라이), 조나단 데 구즈만(스완지), 니헬 데 용(AC 밀란), 케빈 스트루트맨(AS 로마), 요르디 클라시(페예노르트), 스테인 스하르스(PSV)
공격수 : 로빈 판 페르시(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르연 로번(바이에른 뮌헨), 디르크 카위(페네르바체), 저메인 렌스(디나모 키예프), 루벤 샤켄(페예노르트), 리키 반 볼프스빈켈(노리치 시티)
사진=ⓒBPI/스포탈코리아
네덜란드 축구협회는 25일 다음달 헝가리와 터키와의 예선전에 출전할 선수 25명을 발표했다. 지난 달 이미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지었지만 루이스 반 할 감독은 로빈 판 페르시, 아르연 로벤 등의 주축 선수들을 소집했다.
또한 지난 시즌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그라운드를 못 밟았던 니헬 데 용을 다시 불렀으며, 올 시즌 제 기량을 회복하고 있는 그레고리 판 데르 비엘 역시 소집됐다.
네덜란드는 11일 헝가리를 암스테르담으로 불러 경기를 치른 뒤 4일 뒤 터키 이스탄불로 이동, 터키와 월드컵 예선 최종전을 치른다.
▲네덜란드 소집 명단
골키퍼 : 팀 크룰(뉴캐슬), 미셸 포름(스완지), 제룬 주트(PSV)
수비수 : 달레이 블린트(아약스), 제프리 브루마, 예트로 빌렘스(이상 PSV), 스테판 데 브리, 브루노 마르틴스 인디, 대릴 얀마트(이상 페예노르트), 그레고리 판 데르 비엘(PSG), 폴 베르헤흐(아우크스부르크), 론 블라르(아스톤 빌라)
미드필더 : 라파엘 판 데르 바르트(HSV), 웨슬레이 스네이더르(갈라타사라이), 조나단 데 구즈만(스완지), 니헬 데 용(AC 밀란), 케빈 스트루트맨(AS 로마), 요르디 클라시(페예노르트), 스테인 스하르스(PSV)
공격수 : 로빈 판 페르시(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르연 로번(바이에른 뮌헨), 디르크 카위(페네르바체), 저메인 렌스(디나모 키예프), 루벤 샤켄(페예노르트), 리키 반 볼프스빈켈(노리치 시티)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