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성래 기자= 대한축구협회가 스페셜 석 운영으로 더욱 특별한 관전의 기회를 제공한다.
대한축구협회는 10월 12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서 열리는 한국과 브라질과의 친선경기 예매를 오늘(27일) 시작했다. 특히 관심을 끈 것은 ‘스페셜 석’. 이전까지의 A매치에서는 볼 수 없었던 특별한 좌석이다.
스페셜 석은 그 이름만큼의 가치를 제공한다. 리셉션 뷔페에서 식사가 가능하고, 대표팀 유니폼을 받을 수 있다. 또한 VIP석 바로 앞쪽에 위치해 경기를 보기에 가장 좋은 장소를 제공하며, 대한축구협회 회장단이 직접 스페셜 석을 돌며 특별한 좌석에 앉은 관중들에게 인사도 할 예정이다.
다만 문제가 될 수 있는 것은 가격이다.
스페셜 석의 가격은 20만원으로 기존의 티켓 가격보다 비싸다. 이 지적에 대해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티켓 값이라고만 생각하면 비쌀 것”이라면서도 “그러나 경기를 보기에 가장 좋은 위치, 뷔페, 유니폼 증정 등 축구 이외에도 누릴 것이 많이 있으며, 특히 세계적인 브라질 선수들의 경기를 가까이서 지켜볼 수 있다는 것에 의미를 두고 싶다”며 티켓 가격 이상의 가치를 제공해 줄 것이라고 밝혔다.
일단은 성공이다. 스페셜 석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대한축구협회 티켓 판매 사이트(www. Kfaticket.com)는 예매 시작 후 티켓을 사려는 사람들이 몰려 접속 마비를 겪기도 했다. 팬들의 뜨거운 기대 속에 스페셜 석 티켓은 날개 돋친 듯 팔려나갔고, 350여 석의 스페셜 석 중 현재 잔여 좌석은 ‘0’이다.
매진이다. 이제 남은 것은 프리미엄의 가치를 느끼기 위해 찾아온 관중들에게 경기력, 서비스 모두 100%의 만족으로 보답하는 것뿐이다.
대한축구협회는 10월 12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서 열리는 한국과 브라질과의 친선경기 예매를 오늘(27일) 시작했다. 특히 관심을 끈 것은 ‘스페셜 석’. 이전까지의 A매치에서는 볼 수 없었던 특별한 좌석이다.
스페셜 석은 그 이름만큼의 가치를 제공한다. 리셉션 뷔페에서 식사가 가능하고, 대표팀 유니폼을 받을 수 있다. 또한 VIP석 바로 앞쪽에 위치해 경기를 보기에 가장 좋은 장소를 제공하며, 대한축구협회 회장단이 직접 스페셜 석을 돌며 특별한 좌석에 앉은 관중들에게 인사도 할 예정이다.
다만 문제가 될 수 있는 것은 가격이다.
스페셜 석의 가격은 20만원으로 기존의 티켓 가격보다 비싸다. 이 지적에 대해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티켓 값이라고만 생각하면 비쌀 것”이라면서도 “그러나 경기를 보기에 가장 좋은 위치, 뷔페, 유니폼 증정 등 축구 이외에도 누릴 것이 많이 있으며, 특히 세계적인 브라질 선수들의 경기를 가까이서 지켜볼 수 있다는 것에 의미를 두고 싶다”며 티켓 가격 이상의 가치를 제공해 줄 것이라고 밝혔다.
일단은 성공이다. 스페셜 석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대한축구협회 티켓 판매 사이트(www. Kfaticket.com)는 예매 시작 후 티켓을 사려는 사람들이 몰려 접속 마비를 겪기도 했다. 팬들의 뜨거운 기대 속에 스페셜 석 티켓은 날개 돋친 듯 팔려나갔고, 350여 석의 스페셜 석 중 현재 잔여 좌석은 ‘0’이다.
매진이다. 이제 남은 것은 프리미엄의 가치를 느끼기 위해 찾아온 관중들에게 경기력, 서비스 모두 100%의 만족으로 보답하는 것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