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첼시의 주제 무리뉴 감독이 왼쪽 측면 수비수 애슐리 콜(33)의 부상에 대한 걱정을 나타냈다.
콜은 지난 6일 노리치 시티와의 경기에서 경기 종료 15분을 남기고 에당 아자르와 교체됐다. 전술적인 이유로 교체 됐지만 이후 콜이 경기 중 갈비뼈에 부상을 입은 것으로 밝혀졌다.
무리뉴 감독은 경기 후 “나는 콜이 교체 아웃될 때 갈비뼈에 이상이 있는지 알지 못했다. 교체되자마자 바로 검사를 받았다. 큰 부상이 아니길 빈다”며 “콜이 잉글랜드 대표팀 경기에 뛰길 바란다”고 말했다.
콜은 몬테네그로와 폴란드와의 2014 브라질 월드컵 최조예선 지역 예선을 앞두고 잉글랜드 대표팀에 소집 됐었다. 현재 잉글랜드는 H조 1위를 달리고 있지만 2, 3위인 우크라이나 몬테네그로와의 승점차가 1점밖에 나지 않는다. 월드컵 본선 직행을 노리는 잉글랜드로서는 두 경기 모두 승리가 절실한 상황이다.
잉글랜드로서는 현재 공격진에 시오 월컷과 애런 레논이 부상으로 소집 되지 않은 상황에서 더 이상의 주전급 선수들의 부상 이탈은 부담스러울 수 밖에 업는 상황이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콜은 지난 6일 노리치 시티와의 경기에서 경기 종료 15분을 남기고 에당 아자르와 교체됐다. 전술적인 이유로 교체 됐지만 이후 콜이 경기 중 갈비뼈에 부상을 입은 것으로 밝혀졌다.
무리뉴 감독은 경기 후 “나는 콜이 교체 아웃될 때 갈비뼈에 이상이 있는지 알지 못했다. 교체되자마자 바로 검사를 받았다. 큰 부상이 아니길 빈다”며 “콜이 잉글랜드 대표팀 경기에 뛰길 바란다”고 말했다.
콜은 몬테네그로와 폴란드와의 2014 브라질 월드컵 최조예선 지역 예선을 앞두고 잉글랜드 대표팀에 소집 됐었다. 현재 잉글랜드는 H조 1위를 달리고 있지만 2, 3위인 우크라이나 몬테네그로와의 승점차가 1점밖에 나지 않는다. 월드컵 본선 직행을 노리는 잉글랜드로서는 두 경기 모두 승리가 절실한 상황이다.
잉글랜드로서는 현재 공격진에 시오 월컷과 애런 레논이 부상으로 소집 되지 않은 상황에서 더 이상의 주전급 선수들의 부상 이탈은 부담스러울 수 밖에 업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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