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홍명보호의 중앙 수비를 맡고 있는 황석호(24)가 부상으로 브라질(12일), 말리전(15일) 출전이 불발됐다.
황석호의 소속팀인 산프레체 히로시마는 8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황석호가 오른발 관절 염좌로 한국 대표팀 소집을 거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황석호는 브라질, 말리전에 나서는 25명의 대표팀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었다.
황석호의 부상을 접한 홍명보 감독은 코칭스태프와 논의를 거쳐 9일 대체 선수를 발표할 예정이다.
홍명보호의 중앙 수비를 맡고 있는 황석호(24)가 부상으로 브라질(12일), 말리전(15일) 출전이 불발됐다.
황석호의 소속팀인 산프레체 히로시마는 8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황석호가 오른발 관절 염좌로 한국 대표팀 소집을 거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황석호는 브라질, 말리전에 나서는 25명의 대표팀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었다.
황석호의 부상을 접한 홍명보 감독은 코칭스태프와 논의를 거쳐 9일 대체 선수를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