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테니스피플 제휴] 박원식 기자= 10년 가까이 로저 페더러의 에이전트를 맡은 토니 갓식(Godsick)이 두명의 미국 투자자들과 함께 'TEAM8'이라는 회사를 설립하며 새 선수 찾기에 나섰다.
미국 클리블랜드에 기반을 둔 이 회사의 대표 갓식은 이시대 최고의 스포츠 스타이자 스포츠선수 가운데 최고의 수입을 올리는 페더러의 계약을 관장해 왔다. 최근에 페더러의 라이벌인 아르헨티나의 후안 마틴 델포트로와도 에이전트 계약을 했다.
갓식은 '베이비 페더러'라는 별명을 지닌 불가리아 유망주 그리고르 디미트로프(22세)와도 내년 1월 1일 계약을 앞두고 있다. 디미트로프는 페더러에 이어 그랜드슬램 우승자로 주목을 받고 있는데 올코트 플레이를 하고 원핸드 백핸드를 구사해 페더러 스타일과 흡사하다.
2005년부터 페더러의 대리인으로 활동을 한 갓식은 디미트로프를 제2의 페더러로 키우고 있다.
토니는 "우리는 대표할만한 선수를 관리하는 것이 목표다"라며 " 테니스뿐만 아니라 여러 종목의 재능있는 선수에 관심이 있다"고 말했다.
토니는 페더러에 대해 "세계 7위로 떨어지고 나서 어려운 시절을 보내고 있다"며 "현재 두바이에서 새 라켓들을 테스트하고 열심히 훈련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토니는 페더러에게는 "테니스 코트에서 정말 성공했지만, 은퇴하면 더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있게 해주겠다"고 말했다.
올해 42세인 갓식은 모니카 셀레스, 린제이 대븐포트, 안나 쿠르니코바와 토미 하스 에이전트 경력이 있다. 토니의 아내는 프랑스오픈과호주오픈 준우승자인 메리 조 페르난데스.
다른 주요 에이전트들은 토니가 페더러와 일을 하면서 다른 선수와 계약한 것에 대해 놀라움을 표시하고 있다.
미국 클리블랜드에 기반을 둔 이 회사의 대표 갓식은 이시대 최고의 스포츠 스타이자 스포츠선수 가운데 최고의 수입을 올리는 페더러의 계약을 관장해 왔다. 최근에 페더러의 라이벌인 아르헨티나의 후안 마틴 델포트로와도 에이전트 계약을 했다.
갓식은 '베이비 페더러'라는 별명을 지닌 불가리아 유망주 그리고르 디미트로프(22세)와도 내년 1월 1일 계약을 앞두고 있다. 디미트로프는 페더러에 이어 그랜드슬램 우승자로 주목을 받고 있는데 올코트 플레이를 하고 원핸드 백핸드를 구사해 페더러 스타일과 흡사하다.
2005년부터 페더러의 대리인으로 활동을 한 갓식은 디미트로프를 제2의 페더러로 키우고 있다.
토니는 "우리는 대표할만한 선수를 관리하는 것이 목표다"라며 " 테니스뿐만 아니라 여러 종목의 재능있는 선수에 관심이 있다"고 말했다.
토니는 페더러에 대해 "세계 7위로 떨어지고 나서 어려운 시절을 보내고 있다"며 "현재 두바이에서 새 라켓들을 테스트하고 열심히 훈련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토니는 페더러에게는 "테니스 코트에서 정말 성공했지만, 은퇴하면 더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있게 해주겠다"고 말했다.
올해 42세인 갓식은 모니카 셀레스, 린제이 대븐포트, 안나 쿠르니코바와 토미 하스 에이전트 경력이 있다. 토니의 아내는 프랑스오픈과호주오픈 준우승자인 메리 조 페르난데스.
다른 주요 에이전트들은 토니가 페더러와 일을 하면서 다른 선수와 계약한 것에 대해 놀라움을 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