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테니스피플 제휴] 박원식 기자= ' 여자 머레이' 로라 롭슨이 호주오픈을 앞두고 손목 부상을 당해 대회 출전 철회 선수 1호를 기록했다.
영국 테니스 여자 1위 롭슨은 7일 호주오픈을 앞두고 열린 호바트국제대회에서 웜업 도중 부상을 입었다.롭슨은 벨기에 야니크 마이어를 6-4로 이기다가 기권했다.
롭슨은 지난해 3회전까지 올랐으나 이번에는 2회전에서 탈락해 팬들의 아쉬움을 샀다. 지난해 11월 미국인 코치 닉 사비아노와 계약한 롭슨은 연말랭킹 46위에 만족할 수 없다는 톱 10 진입을 목표로 달리고 있다.
호주오픈은 멜버른에서 13일부터 2주간 열린다.
영국 테니스 여자 1위 롭슨은 7일 호주오픈을 앞두고 열린 호바트국제대회에서 웜업 도중 부상을 입었다.롭슨은 벨기에 야니크 마이어를 6-4로 이기다가 기권했다.
롭슨은 지난해 3회전까지 올랐으나 이번에는 2회전에서 탈락해 팬들의 아쉬움을 샀다. 지난해 11월 미국인 코치 닉 사비아노와 계약한 롭슨은 연말랭킹 46위에 만족할 수 없다는 톱 10 진입을 목표로 달리고 있다.
호주오픈은 멜버른에서 13일부터 2주간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