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스페셜9 제휴] 한동훈 기자= 추신수(31, 텍사스 레인저스)가 15일, 미국으로 돌아간다. 약 2주에 걸친 짧은 국내 일정을 소화하고 서둘러 떠난다.
추신수는 지난달 30일에 귀국했다. 텍사스 입단식을 마친 직후였다. 한국에서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 및 방송 출연, 자선활동 등 짧은 기간 동안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아동 복지 전문 기관인 초록 우산 어린이재단에는 1억 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미국에 돌아간 후에는 개인 훈련을 시작하고, 2월 중순 애리조나에서 열리는 팀 스프링캠프에 합류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FA 자격을 얻은 추신수는 텍사스와 초대형 계약을 맺었다. 텍사스는 추신수에게 7년간 무려 1억 3,000만 달러(약 1,380억 원)를 안겼다. 이는 메이저리그 역대 외야수 6위에 해당한다.
사진=MLB.com 캡쳐
추신수는 지난달 30일에 귀국했다. 텍사스 입단식을 마친 직후였다. 한국에서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 및 방송 출연, 자선활동 등 짧은 기간 동안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아동 복지 전문 기관인 초록 우산 어린이재단에는 1억 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미국에 돌아간 후에는 개인 훈련을 시작하고, 2월 중순 애리조나에서 열리는 팀 스프링캠프에 합류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FA 자격을 얻은 추신수는 텍사스와 초대형 계약을 맺었다. 텍사스는 추신수에게 7년간 무려 1억 3,000만 달러(약 1,380억 원)를 안겼다. 이는 메이저리그 역대 외야수 6위에 해당한다.
사진=MLB.com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