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스페셜9 제휴] 박원식 기자=연봉조정신청을 냈던 클레이튼 커쇼(25,LA 다저스)가 미국 프로야구 사상 최고액을 받는 투수가 됐다.
커쇼는 15일(미국시각) 다저스구단과 7년 동안 2억1500만 달러(약 2284억원)에 재계약하기로 합의했다고 로스앤젤레스타임스가 보도했다. 커쇼와 다저스 구단의 합의 내용은 16일 발표될 예정이다.
커쇼가 잠정 합의한 2억1500만 달러는 미국 프로야구사상 투수 최고 몸값.
이전 기록은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저스틴 벌랜더가 7년 1억8천만 달러가 최고다.
2006년 다저스에 입단한 커쇼는 리그 최고 투수에 주는 사이영상을 최근 3년동안 두번이나 수상했다. 지난해 16승9패에 평균 자책점 1.83으로 다저스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진출을 도왔다.
사진=게티이미지
커쇼는 15일(미국시각) 다저스구단과 7년 동안 2억1500만 달러(약 2284억원)에 재계약하기로 합의했다고 로스앤젤레스타임스가 보도했다. 커쇼와 다저스 구단의 합의 내용은 16일 발표될 예정이다.
커쇼가 잠정 합의한 2억1500만 달러는 미국 프로야구사상 투수 최고 몸값.
이전 기록은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저스틴 벌랜더가 7년 1억8천만 달러가 최고다.
2006년 다저스에 입단한 커쇼는 리그 최고 투수에 주는 사이영상을 최근 3년동안 두번이나 수상했다. 지난해 16승9패에 평균 자책점 1.83으로 다저스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진출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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