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스페셜9 제휴] 한동훈 기자= 텍사스 레인저스가 연봉조정신청을 한 좌완 불펜 닐 코츠(33)와 계약을 연장했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에 따르면 텍사스는 코츠와 1년 220만 달러(약 23억 원)에 재계약했다. 팀 내에서 연봉조정신청을 한 선수 중 가장 먼저 합의했다. 텍사스에서는 코츠를 비롯해 투수 네프탈리 펠리즈와 알렉시 오간도, 내야수 미치 모어랜드 등 총 4명이 조정을 신청했었다.
코츠는 2003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했지만 지난 시즌은 마이너리그에서 시작했다. 5월 21일, 메이저리그로 콜업되기 전까지 트리플A 15경기에 출전했다. 23이닝을 던지며 3승 1패 2세이브, 평균자책점 0.78을 기록했다.
메이저리그에 올라온 후에는 58경기에 나서 57이닝을 소화했다. 8승 3패 평균자책점 1.11로 텍사스의 허리를 단단히 책임졌다. 구원 투수들 중에서 승이 가장 많았고 평균자책점은 2위였다. 팀 역사상 최고의 불펜이었다.
메이저리그 통산 342경기에 출전했고 18승 15패 2세이브 55홀드, 평균자책점 3.99를 기록 중이다. 2010년과 2011년에는 부상으로 통째로 쉬었다.
사진=MLB.com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에 따르면 텍사스는 코츠와 1년 220만 달러(약 23억 원)에 재계약했다. 팀 내에서 연봉조정신청을 한 선수 중 가장 먼저 합의했다. 텍사스에서는 코츠를 비롯해 투수 네프탈리 펠리즈와 알렉시 오간도, 내야수 미치 모어랜드 등 총 4명이 조정을 신청했었다.
코츠는 2003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했지만 지난 시즌은 마이너리그에서 시작했다. 5월 21일, 메이저리그로 콜업되기 전까지 트리플A 15경기에 출전했다. 23이닝을 던지며 3승 1패 2세이브, 평균자책점 0.78을 기록했다.
메이저리그에 올라온 후에는 58경기에 나서 57이닝을 소화했다. 8승 3패 평균자책점 1.11로 텍사스의 허리를 단단히 책임졌다. 구원 투수들 중에서 승이 가장 많았고 평균자책점은 2위였다. 팀 역사상 최고의 불펜이었다.
메이저리그 통산 342경기에 출전했고 18승 15패 2세이브 55홀드, 평균자책점 3.99를 기록 중이다. 2010년과 2011년에는 부상으로 통째로 쉬었다.
사진=MLB.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