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스페셜9 제휴] 한동훈 기자= 지난 12월, 난폭 운전으로 체포됐던 LA 다저스의 외야수 야시엘 푸이그(23)가 혐의를 벗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9일(이하 한국시간), 플로리다주는 푸이그의 난폭운전 혐의를 증거 불충분을 이유로 기각했다고 전했다. 다만 과속 운전에 대해서는 혐의가 유효하다.
담당 검사 측은 “난폭운전은 다른 차량에게 피해를 주기 위한 의도나 악의가 있어야 성립된다. 하지만 푸이그는 그저 과속만 했을 뿐”이라 기각 이유를 밝혔다.
한편 푸이그는 지난 12월 28일, 메르세데스 벤츠를 끌고 미국 플로리다 메이플스 지역의 제한속도 시속 70마일(약 112km/h)짜리 도로에 시속 110마일(약 177km/h)로 달리다 체포됐었다.
사진=게티이미지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9일(이하 한국시간), 플로리다주는 푸이그의 난폭운전 혐의를 증거 불충분을 이유로 기각했다고 전했다. 다만 과속 운전에 대해서는 혐의가 유효하다.
담당 검사 측은 “난폭운전은 다른 차량에게 피해를 주기 위한 의도나 악의가 있어야 성립된다. 하지만 푸이그는 그저 과속만 했을 뿐”이라 기각 이유를 밝혔다.
한편 푸이그는 지난 12월 28일, 메르세데스 벤츠를 끌고 미국 플로리다 메이플스 지역의 제한속도 시속 70마일(약 112km/h)짜리 도로에 시속 110마일(약 177km/h)로 달리다 체포됐었다.
사진=게티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