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스페셜9 제휴] LA 다저스의 간판 배터리 클레이튼 커쇼와 A.J. 엘리스가 공개된 사진처럼 폭발적인 위력을 다시 한 번 보일까.
다저스는 7일(한국시간) 공식 트위터를 통해 커쇼와 엘리스 배터리가 나란히 걸어오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을 살펴보면 엘리스와 커쇼 배터리가 걸어가는 뒤편 배경이 화염에 휩싸여있다. 마치 헐리우드 영화인 ‘나쁜 녀석들’ 포스터를 보는 듯하다.
트위터 계정 'joebjammin'을 쓰는 팬이 합성한 것으로 알려진 이 사진에는 “이틀 뒤, 포수와 투수가 스프링 트레이닝에 합류한다”며 본격적인 시즌 준비를 알리는 맨션이 포함되어 있다. 올 시즌도 상대방 타선을 초토화시킬 커쇼-엘리스 배터리에 대한 기대치를 충분히 알 수 있는 사진이다.
다저스는 이틀 뒤인 9일 투수와 포수가 먼저 스프링 트레이닝에 참석한다. 이어 5일 뒤인 13일 모든 선수들이 합류한다. 이후 호주에서 개막전을 펼치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26일부터 시범경기를 치른다.
사진=LA 다저스 공식 트위터 캡쳐
다저스는 7일(한국시간) 공식 트위터를 통해 커쇼와 엘리스 배터리가 나란히 걸어오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을 살펴보면 엘리스와 커쇼 배터리가 걸어가는 뒤편 배경이 화염에 휩싸여있다. 마치 헐리우드 영화인 ‘나쁜 녀석들’ 포스터를 보는 듯하다.
트위터 계정 'joebjammin'을 쓰는 팬이 합성한 것으로 알려진 이 사진에는 “이틀 뒤, 포수와 투수가 스프링 트레이닝에 합류한다”며 본격적인 시즌 준비를 알리는 맨션이 포함되어 있다. 올 시즌도 상대방 타선을 초토화시킬 커쇼-엘리스 배터리에 대한 기대치를 충분히 알 수 있는 사진이다.
다저스는 이틀 뒤인 9일 투수와 포수가 먼저 스프링 트레이닝에 참석한다. 이어 5일 뒤인 13일 모든 선수들이 합류한다. 이후 호주에서 개막전을 펼치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26일부터 시범경기를 치른다.
사진=LA 다저스 공식 트위터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