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스페셜9 제휴] 한동훈 기자= 텍사스 레인저스의 에이스 다르빗슈 유(28)가 열애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일본의 스포츠 전문 매체 ‘스포니치 아넥스’는 11일, 다르빗슈가 인기 아나운서 가토 아야코(29)와 교제 중이라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둘은 도쿄 시내의 고급 레스토랑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아직 초기 단계지만 좋은 관계임에는 틀림없다고 전했다.
한편 다르빗슈는 지난 2012년 1월 레인저스와의 계약을 발표할 당시, 2007년에 결혼했던 모델 사에코(27)와의 이혼도 발표했다. 이후 프로 골퍼 고가 미호(31)와 교제한다는 소문이 있었다.
가토는 2008년 후지TV에 입사했고 ‘좋아하는 여자 아나운서 랭킹’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한 일본 최고의 인기 아나운서다. 현재는 프로그램 7개를 진행하고 있고,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카타오카 야스유키(30)와 염문설이 있었다.
사진=스포니치아넥스 홈페이지 캡쳐
일본의 스포츠 전문 매체 ‘스포니치 아넥스’는 11일, 다르빗슈가 인기 아나운서 가토 아야코(29)와 교제 중이라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둘은 도쿄 시내의 고급 레스토랑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아직 초기 단계지만 좋은 관계임에는 틀림없다고 전했다.
한편 다르빗슈는 지난 2012년 1월 레인저스와의 계약을 발표할 당시, 2007년에 결혼했던 모델 사에코(27)와의 이혼도 발표했다. 이후 프로 골퍼 고가 미호(31)와 교제한다는 소문이 있었다.
가토는 2008년 후지TV에 입사했고 ‘좋아하는 여자 아나운서 랭킹’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한 일본 최고의 인기 아나운서다. 현재는 프로그램 7개를 진행하고 있고,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카타오카 야스유키(30)와 염문설이 있었다.
사진=스포니치아넥스 홈페이지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