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 김연아, 드레스 리허설 실시.. 점프 위주 점검
입력 : 2014.02.19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스페셜9 제휴] 김연아(24ㆍ올댓 스포츠)가 드레스 리허설을 실시했다. 동계올림픽 2관왕을 향한 마지막 점검이 끝났다.

김연아가 20일(한국시간) 밤 12시부터 진행되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피겨스케이팅 부문 쇼트프로그램에 앞서 19일 오후 3시경부터 드레스 리허설을 진행했다.

김연아는 자신의 쇼트프로그램 음악인 ‘어릿광대를 보내주오’에 맞춰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연기를 선보였다. 김연아는 주로 점프 위주로 점검을 했다.

리허설뿐이었지만, 김연아의 완벽한 점프가 나올 때마다 지켜보는 이들이 탄성과 박수를 보냈다. 노래가 끝난 후에는 적지 않은 박수도 터져나왔다.

김연아는 이날 3조 5번째로 나선다. 따라서 김연아의 쇼트프로그램은 변수가 없는 한 20일 새벽 2시 24분 경 시작할 예정이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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