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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스페셜9 제휴] = ‘피겨 여왕’ 김연아(24)가 완벽한 연기를 선보였다. 쇼트프로그램에서 74.92점을 받으며 중간순위 1위로 올라섰다.
김연아는 20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부문 쇼트프로그램에 출전했다.
3조 5번째로 배정돼, 전체 17번째로 연기를 펼쳤다. 단 한차례의 실수도 하지 않은 김연아는 기술점수(TES) 39.03점, 예술점수(PCS) 35.89점 합계 74.92점을 기록했다.
이에 앞서 출전한 박소연은 49.14점, 김해진은 54.37점으로 상위 24명에게 주어지는 프리스케이팅 진출권을 따냈다.
사진=게티이미지
김연아는 20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부문 쇼트프로그램에 출전했다.
3조 5번째로 배정돼, 전체 17번째로 연기를 펼쳤다. 단 한차례의 실수도 하지 않은 김연아는 기술점수(TES) 39.03점, 예술점수(PCS) 35.89점 합계 74.92점을 기록했다.
이에 앞서 출전한 박소연은 49.14점, 김해진은 54.37점으로 상위 24명에게 주어지는 프리스케이팅 진출권을 따냈다.
사진=게티이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