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스페셜9 제휴, 목동] 한동훈 기자= 넥센 히어로즈의 박병호가 첫 타석만을 소화하고 교체됐다.
박병호는 14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시범경기에 4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엉덩이뼈 부상으로 8일 이후 회복 중이었고, 13일 경기에서는 대타로 한 타석만 들어섰다.
그런데 이날 6일 만에 선발 출장한 박병호는 첫 타석만을 소화한 채 바로 교체됐다. 구단 관계자는 이에 대해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다. 컨디션 조절 차원이었다”고 밝혔다.
사진=뉴스1
박병호는 14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시범경기에 4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엉덩이뼈 부상으로 8일 이후 회복 중이었고, 13일 경기에서는 대타로 한 타석만 들어섰다.
그런데 이날 6일 만에 선발 출장한 박병호는 첫 타석만을 소화한 채 바로 교체됐다. 구단 관계자는 이에 대해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다. 컨디션 조절 차원이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