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스캇, 드디어 터졌다 ‘동점 3점포’
입력 : 2014.03.18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스페셜9 제휴] 한동훈 기자= SK 와이번스의 루크 스캇이 한국 무대 첫 홈런포를 신고했다.

스캇은 18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시범 경기에서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1-4로 뒤진 8회 1사 1,2루 상황에서 KIA의 다섯 번째 투수 박준표를 상대로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동점 3점 홈런을 터뜨렸다.

경기는 8회 초 현재 4-4로 양 팀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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