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스페셜9 제휴] 이영하 기자= 한국 프로야구의 근간인 고교야구 주말리그가 22일(토) 개막한다.
대한야구협회가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고교야구 주말리그가 출범 4년째를 맞아 22일 전국 권역별 야구장에서 일제히 개막된다.
개막일 목동야구장에서는 당일 2경기[성남고vs배재고]에 앞서 12시 30분부터 개막식 행사가 개최되며, 야구 원로, 협회 임·직원, 유관기관 관계자 그리고 야구팬이 참석할 예정이다.
식전 행사로는 “취타 고적대” 공연이 펼쳐지며, 이병석 대한야구협회 회장이 시구자로 나선다. 그리고 지난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로 참가해 불굴의 도전 정신을 보여준 빙상 스타인 이규혁 선수를 시타자로 선정하여 아마추어 야구선수들에게 결과보다는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아마추어 정신을 전파한다. 아울러, 개막 당일 목동야구장은 무료로 개방되며, 야구장을 찾는 아마추어 야구팬들에게 소정의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날 오전 9시 30분에는 서울권 B권역에 속한 장충고와 덕수고가 목동야구장에서 격돌하며, 같은 시간 구의구장에서는 중앙고와 충암고가 맞붙는다. 구덕야구장에서는 12시부터 부산고와 개성고가 피할 수 없는 한 판 승부를 펼치며, 포항야구장에서는 경북고와 경주고가 대결한다. 청주구장에서는 중부권의 충주성심학교 대 대전고, 군산야구장에서는 인상고 대 효천고, 성남 탄천야구장에서는 유신고 대 야탑고의 경기가 동시에 펼쳐진다.
한편, 22일 목동야구장에서 개최되는 개막식 행사와 공식 개막 경기(성남고vs배재고)는 유스트림코리아(www.ustream.tv)에서 생중계한다.
사진=뉴스1 제공
대한야구협회가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고교야구 주말리그가 출범 4년째를 맞아 22일 전국 권역별 야구장에서 일제히 개막된다.
개막일 목동야구장에서는 당일 2경기[성남고vs배재고]에 앞서 12시 30분부터 개막식 행사가 개최되며, 야구 원로, 협회 임·직원, 유관기관 관계자 그리고 야구팬이 참석할 예정이다.
식전 행사로는 “취타 고적대” 공연이 펼쳐지며, 이병석 대한야구협회 회장이 시구자로 나선다. 그리고 지난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로 참가해 불굴의 도전 정신을 보여준 빙상 스타인 이규혁 선수를 시타자로 선정하여 아마추어 야구선수들에게 결과보다는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아마추어 정신을 전파한다. 아울러, 개막 당일 목동야구장은 무료로 개방되며, 야구장을 찾는 아마추어 야구팬들에게 소정의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날 오전 9시 30분에는 서울권 B권역에 속한 장충고와 덕수고가 목동야구장에서 격돌하며, 같은 시간 구의구장에서는 중앙고와 충암고가 맞붙는다. 구덕야구장에서는 12시부터 부산고와 개성고가 피할 수 없는 한 판 승부를 펼치며, 포항야구장에서는 경북고와 경주고가 대결한다. 청주구장에서는 중부권의 충주성심학교 대 대전고, 군산야구장에서는 인상고 대 효천고, 성남 탄천야구장에서는 유신고 대 야탑고의 경기가 동시에 펼쳐진다.
한편, 22일 목동야구장에서 개최되는 개막식 행사와 공식 개막 경기(성남고vs배재고)는 유스트림코리아(www.ustream.tv)에서 생중계한다.
사진=뉴스1 제공